안녕하십니까 녹초 청대산 입니다.
요즘 제게 급고민이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저도 고수 조사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이제 바늘을
묶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시대가 시대인 만큼 바늘결속기를 사려고
합니다. 중고루
근데 남자가 자세가 있지 손으로 묶을수도 있는것을
기계를 사용한다는것이 꺼림직 합니다
근데 걱정되는것은 손으로 묶다 마무리 이빨로 땡기
는데요 잘 못되서 입술에 꾈까봐 걱정 입니다.
혹시 바늘 꾀다 입술에 바늘 꾀신분 계시면 많이
아픈지요?
가끔 회사에서 짬날때 바늘 묶으려고 하는데 사고
나면 면 팔릴까 고민입니다.
결속기 사는게 좋겠죠?
지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지만
끔찍혀네유
저는 아직 하수입니다.
바늘큰거 쓰시면 그냥묶어쓰세요~^^
저는귀챠니즘 땜시 결속기로....^^
제가묶어디려유~~~???? ㅎㅎ
음,,,얻어써야겄당,ㅡ.ㅡ;;
바늘묶는거 배워바야 위험하기만하구,,,
어느 정도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기죠!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손으로 묶어서 사용합니다.
길게 또는 짧게"""""
손가락 엄지와 검지의 아픔은 산모의 통증 만큼이나
아픔니다. 이게 어느정도 맛보면 충분히 묶어서
사용하심이 경비도 절약되구 현장에서도 마음대로 조정하구요!
바늘 묶다보면 시간 금방 흘러갑니다.
아니면 내꺼결속기 빌려디려유~~~???진심이여유~^^
달고 응급실 갔을때 간호사가 웃으면서
- 바늘을 왜 입술에 꼽으셨어요?ㅡ
이러면서 웃으면 아프기는 하고 웃음도 나올것
같습니다
피어씽
여지껏 신문을 30년째 보는데 낚시 바늘이
입에 꿰여 입원했다는 기사는 본적이 없습니다.^^
결소기는 내림바늘 묶을때만 사용합니더!
저도 끈네기 잡아 메듯이 손으로잡아 멥니다.
결속기 쓰는 고수 없슴다.
고수는 손으로, 발로, 입으로 다 맵니다.
예전에 바늘 묶다가 마무리로 씨게 땡기다가 미끄덩했는데 바늘이 엄지손가락 첫번째 마디에 깊숙히 박혀서 시껍했심다. 그러나, 고수의 길은 원래 험난한 법...
눈 딱감고 뺀치로 확 잡아뺐슴다.
조심하이소...
미늘있으면 ㅡㅡ관통되길 바랄뿐이죠 ㅋ
서로 당겨서 마무리 하는데요
몇개 묶고나면 손가락이 아파서ᆢ
바늘 묶다가 입술에 걸리면
빼내지 말고 통과시켜 뽑아내야 하는데,
행여 그런일은 없길바라며
결속기 사지마시고 손으로
다양한 묶음법을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습니다 이만원 굳었는데 이걸로 뭘 사야 할까요?
일단 허벅지 장화를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써먹을데두 읍자뉴?
막 매서써유 ㅋㅋ
총각이 알까 몰라 ^ ^
뭔가착각을하고계시네요
바늘에용도는요
붕어입걸때쓰는겁니다
설마사람입걸때쓰는걸까요??
사람입에걸면9시뉴스에나옵니다
낚시꾼자뻑하다ㅋㅋ
힘있게 결속하기 위해 꼭 그렇게 하시려면 롱로우즈로 하심 될 것 같은데요.
결속기 보다 손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좀만 숙달되면 밤중에 불안켜고도 묶을 수 있다던데요.
낚시 하다보면 재미있는일도 많아요
한20년 전쯤 4형제중(막네는 빠지고) 3형제가 낚시를 가서 낚시도중 3번째 아우가 176센치 짜리(민물 거대어) 낚시 바늘에 위입슬에
정확히 걸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불러 가보니 웃지도 못하고 황당 하였어요..
바늘 위부분을 잘라네고 돌려서 빼냈지요..
그후 농담으로 나는 니기록 갱신 못한다..
농담하면서 형제끼리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