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팀 3명이 안계 새못에 다녀왔읍니다
대물킬러님 대물498님 저와 함께.....
도착시간은 약 4시30분경
낚시대를 펴놓고 새우채집망 준비하고........
저녁 식사시간 까지의 공백을 우리는 의기투합하여
청소를 시작합니다
항상 준비하는 쓰레기 수거용 포대 가득히 약 3포......
주위낚시 하시는분들 7-8명 이 우릴 쳐다봅니다
그리고 수근그리는소리..
월척에서왔네...
그리고 고마운일 한다며 소주한잔 하잡니다
비록 이날 조과는 흉작이지만 마음은 풍년입니다
아주기분좋은 출조 저희는 매번 출조길에서
먼저실천하는 월척인이될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498 하지못한 아쉬움은 기분좋은 분위기를 남기고
돌아왔다는것 그것이 진정한 498보다 더소중것 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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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그아름다운 마음씨에 박수보내 드립니다...짝...짝...짝....^^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물킬러님,대물498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빠져드는 느낌이 드네요? 축하압니다.
대포 한잔 사시죠? ㅎㅎ
멋있습니다.
대물 못잡은거 그까이꺼 다음에 잡으면 되지요 뭐...그까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