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제야의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차디찬 세모의 저문 황혼속에 천리밖에 임을 떠나보냈어도,
뿌리치는 손매에 눈물이 흩뿌려져도
가는 이를 보내는 서운함 보다는 모닥불처럼
피어 오르고 있는 오붓한 사랑을 가꾸는 월척 가족이 됩시다.
고민,분노,미움, 슬픔,좌절,허영,이러한 단어들은
깊어만 가는 밤하늘과 제야의 종소리에 모두 날려 보내고
희망,기쁨,사랑,성공,이란 단어들만 가슴에 품읍시다.
이제 갑신년의 새해가 힘차게 밝아오면
모든 월척회원님들 좋은일,기쁜일만 생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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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일드북님.~!!
반갑습니다. 새해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