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당일의 자시(전날 오후 11시~ 당일 오전 1시)부터 해시(당일 밤 9시~11시) 사이에 지냅니다.
따라서 보통 돌아가신 전날 오후 11시이후에 지내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오후(밤)11시 이전에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돌아가신 당일 이른 저녁에 지내는게 맞는 예절입니다.
예전 제 지낼때 생각해보시믄
저녁부터 제수음식 준비해서
열두시 땡 하믄 향사르기 시작했었습니다.
19일 저녁에 준비 20일 자시(0시)
어려서 맛난 제수음식 묵으려 눈벌게지도록 기다리다 잠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아래는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은 사람이 운명하게되면 의학의 발달로 사망선고를 바로하지만,
오랜전엔 숨을걷었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어쩌다 병풍뒤에서 걸어나왔다하니…
그래서 염을 당일이아닌 다음날또는 이틀뒤에 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저것 준비도해야되니 바로 할 수는없었겠지만…
염을 하기전이면 돌아가신게 아니다 라고해
의복을 갖추지않고 반복으로 입고
조문객을 받지않고 준비를 했었으니까요
그래서 기제사를 돌아가신 전 날이라 말씀들을 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경상도 일부 지역은 염을하기전에는
상복을 입지않고, 조문을 않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고인되신분이 오전중에 운명하시면
당일 오후에 염습을 하고있습니다.
12월20일 세상을 뜨셨다면
그 전날인 19일 23시~20일 23시 사이에 제사를 모시는게 맞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에 있습니다.
시간이 바뀌는 기준이 자오선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밤12시에 시간이 바뀌는게 아니라 밤11시에 시간이 바뀌기에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전날에 지내시려면 밤11시 이후에 지내는게 맞습니다.
가족들의 상황을 고려해서 일찍(23시 이전) 지내시는 분들은 돌아가신 당일날 23시 이전에 지내셔야 올바른 제사법 입니다.
저녁에 작고하셨으니 음력 12월 20일에 지내셔도 됩니다.
요새는 양력으로 몇년 지내고 그후 자손들이 협의하여 자손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날로 기일을 옮겨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제사 시간도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추어 일찍 지내는 추세입니다. 제사지내고 식사하고 담소 시간을 가진 후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신날 시작되는 00:00이후부터 그날 지내는게 맞습니다. 20일 시작되는 시간인 00시 이후에 지내는게 맞습니다. 전날에 지내면 헛제사이고 자정이후에 모시기 어려우면 당일 해지고 나서 모시면 됩니다. 대신에 고인께서는 낮에 굶으셨으니 많이 출출하시겠지만 이해해주실겁니다.
전날 음식을해서 자정 이후에 지내기가 피곤하고 사회생활 때문에 그냥 자정전에 지내시는데 헛제사 지내시는겁니다.
돌아가신 날 지내는게 맞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날이다 당일이다 하고 헷갈리는 것은 우리네 조상님들의 시간관념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시간을 표시하였습니다.
자시가 하루의 시작인 것이지요.
그런데 자시는 지금 시간으론 전날 밤 11시부터 당일 새벽? 1시까지이니 지금의 시간으로 보면 헷갈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전날 제사 준비를 다 해 놓고도 기다리다가 자정(밤 12시)이 되면 제를 올리곤 했던 걸 기억합니다.
요즘은 초저녁에 제사를 지내는 경우도 많은데
옛날 조상님들은 돌아가신 전날 밤 자정을 기준으로 제를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적으로 보면 돌아가신 날 제사를 지내는 것이지요
쉽게 생각할 때는 돌아가신 전날 살아계시는 날 제사를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자정이면 돌아가신 날이 됩니다.
따라서 보통 돌아가신 전날 오후 11시이후에 지내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오후(밤)11시 이전에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돌아가신 당일 이른 저녁에 지내는게 맞는 예절입니다.
지역마다 제사 지내는 예법이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초저녁 제사면 당일날 입니다
지내죠
당일 초저녁이 되겠네요
12시 근처에 지낸다면 전날
밤12시
기 제사끝나면 첫닭이 울었으니까요~~~
지금은 그렇게 못지네니
20일 지네으면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돌아가신날이 제삿날이 맞겠죠
모시는것은
0시에 모시고 모든 과정은 첯닭 울기전에 끝내야 합니다
*혼은 세상이 잠들때 찿아온다고 합니다 그시간이 0시 입니다
1시가 되기전을이야기 하조?
(다른말로 살아계셨던 날)
예전 제 지낼때 생각해보시믄
저녁부터 제수음식 준비해서
열두시 땡 하믄 향사르기 시작했었습니다.
19일 저녁에 준비 20일 자시(0시)
어려서 맛난 제수음식 묵으려 눈벌게지도록 기다리다 잠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아래는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은 사람이 운명하게되면 의학의 발달로 사망선고를 바로하지만,
오랜전엔 숨을걷었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어쩌다 병풍뒤에서 걸어나왔다하니…
그래서 염을 당일이아닌 다음날또는 이틀뒤에 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저것 준비도해야되니 바로 할 수는없었겠지만…
염을 하기전이면 돌아가신게 아니다 라고해
의복을 갖추지않고 반복으로 입고
조문객을 받지않고 준비를 했었으니까요
그래서 기제사를 돌아가신 전 날이라 말씀들을 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경상도 일부 지역은 염을하기전에는
상복을 입지않고, 조문을 않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고인되신분이 오전중에 운명하시면
당일 오후에 염습을 하고있습니다.
원수를 만났을때
(너 이놈 오늘이 네놈 제삿날 인줄 알아라... )
하고 때려죽였으니.
살아있는날이 제삿날 아닐까요....
그 전날인 19일 23시~20일 23시 사이에 제사를 모시는게 맞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에 있습니다.
시간이 바뀌는 기준이 자오선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밤12시에 시간이 바뀌는게 아니라 밤11시에 시간이 바뀌기에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전날에 지내시려면 밤11시 이후에 지내는게 맞습니다.
가족들의 상황을 고려해서 일찍(23시 이전) 지내시는 분들은 돌아가신 당일날 23시 이전에 지내셔야 올바른 제사법 입니다.
전날 23시 이전에 제사를 지내면 헛제사가 됩니다.
돌아가신 당일날 제사를 모시는게 됩니다.
예전 어르신들은 이러한 이유로 전날 23시에 모여서 자정(24시)에 제사를 지냈던 것 입니다.
그것을 현대인들이 바쁘게 살아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씩 일찍 제사를 지내다 보니 전날로 착각해서 잘못 알려진 것 입니다.
요새는 양력으로 몇년 지내고 그후 자손들이 협의하여 자손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날로 기일을 옮겨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제사 시간도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추어 일찍 지내는 추세입니다. 제사지내고 식사하고 담소 시간을 가진 후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전날 음식을해서 자정 이후에 지내기가 피곤하고 사회생활 때문에 그냥 자정전에 지내시는데 헛제사 지내시는겁니다.
2. 자정이전에 지내실려면 20일.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 모두 돌아가신날 지내네요..
0시에 ...
준비는 전날에 하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지만
저는 전날 이른 시간에 지냅니다.
귀신같이 아네, 귀신같이 맞추네 등등 귀신같이~~~이런 말이 있듯이
전날이든 당일이든 마음가시는 날을 정해서 지네시면 된다고 봅니다.
알아서 오셔서 후손들 보고 가실겁니다
전날이다 당일이다 하고 헷갈리는 것은 우리네 조상님들의 시간관념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시간을 표시하였습니다.
자시가 하루의 시작인 것이지요.
그런데 자시는 지금 시간으론 전날 밤 11시부터 당일 새벽? 1시까지이니 지금의 시간으로 보면 헷갈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전날 제사 준비를 다 해 놓고도 기다리다가 자정(밤 12시)이 되면 제를 올리곤 했던 걸 기억합니다.
살아 계신날 움직일수 있어 제사 음식을 드신다고하시더군요.
옛날 조상님들은 돌아가신 전날 밤 자정을 기준으로 제를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적으로 보면 돌아가신 날 제사를 지내는 것이지요
쉽게 생각할 때는 돌아가신 전날 살아계시는 날 제사를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자정이면 돌아가신 날이 됩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삼경에 지내시면 됩니다.
섣달그믐날 뜬 눈으로 밤을 지새며
한해의 끝과 다음해를 이어서 맞이하기도 하지요
이는 꼭 그래야만 귀신이 와서 밥 얻어먹는게 아니라
돌아가신분을 통해서 살아있는자들이 나고죽음이 본래 없다는 것을 깨달아 근심걱정없이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깊은 뜻이 깃들여 있는 것이지요
"도재목전"이라 나고 죽는 일이 다만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