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다시금 추워지고 있네요... 그래 봐야 겨울보다 더 춥기야 하겠습니까?
이제 날도 서서히 풀려가고 노지로 나갈때가 점점 다가오네요....
저는 경북 상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주 가끔 월척에 글남기고 계속 눈팅만 하면 지내는 유령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번에 기타를 한번 배워 볼려고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에는 완전 문외한이라서 당췌 아무것도 모릅니다.
제가 회원님들께 여쭤 보고 싶은것은 아주 초보자가 기타를 배울려면 먼저 기타를 사야하는데 어떤 기타를 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메이커라든지 종류..... 종류는 통기타입니다. 저와 집사람이 같이 배울려고 합니다.
요즘에 보니까 기타에 EQ라고 붙어서 나오던데 이게 뭐하는데 필요한지도 궁금하네요..
대충보니 기타음 조율하고 그러는것 같던데 이게 필요한건지 없어도 되는지도 모르겠구요....
가격대는 완전 초보여서 대략 10만원 후반부터 20만원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가격대로는 너무 저렴한가요?.... 저는 일단 배우고 초보라서 가격을 싼거 사서 배우고 나중에 기계를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중에는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이렇게 또 염치 불구하고 질문을 드려봅니다.
회원님들 기타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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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EQ를 많이 사용하질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들 사용하는것으로 압니다.
EQ는 Equalizer의 약자입니다. 전축이나 스피커 오디오에 붙어있는 기능이지요.
특정 음색을 강화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맞을겁니다. 필수품은 아니구요.
처음 배우시는 단계에서는 그렇게 쓰이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제품으로 사용하시다가
몇년후 익숙해지시고 특정 음색을 좀더 강조하고 싶으실때에 새로운 기타를 구입하실적에
EQ를 옵션으로 하여 구입하시면 될거예요. 요즘 기타는 어떤게 좋은지는 시간이 하도
흘러수 잘 모르겠네요. 과거에는 야마하 또는 세고비아 짝퉁을 보급품정도로 많이 사용했거든요.
10~20정도면 충분히 사용하실만한 제품을 구하실거라고 사료됩니다.
(과거 알던것으로만 말씀드리오니 참조만 하세요)
그러고 보니 기타 쳐본지 오래 되었네요.
요즘 홈쇼핑에 나오는 데임이나 세고비아꺼 사시면 될듯합니다
그기에 동영상cd도 있어서 혼자하기에도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음악이라는게 처음하신다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겁니다
학원을 등록하시는게 가장 좋구요 상주에 통기타동호회인가 있던데 그곳 가입도 좋을듯합니다
즐거운 음악활동하시구요 나중에 권형님처럼 멋진연주 들려주세요 ^^
저랑 관계는 없습니다. (라인 조이는 헤드머신을 구하느냐고 접촉해 봤는데,아주 친절하더군요. 그래서 응원차원에....)
통기타 코드 다알았는데 지금은 안쳐서 다까묵어 버렸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