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월척회원님들은 저처럼 이런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월척 4짜의 집념을 불태우며 마음이 심취해 있을때 몇일간 스트레이트 출조로인해 몽롱한 상태로 일하다가,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낄때 물가로 향하면 마음이 푸근하고 편안함이 50% 정도 업! 이후 물가에 대를 드리우면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도 만족감과 푸근함을 느끼며 몽롱하고 혼미했던 정신들이 씻은듯 낟는다..... 눈알이 반짝 반짝~~빛난다^^
바짝 쪼으러 다니며 체중이 5kg 이상 감량되고 얼굴색 탁도가 영~~시원찮고 약간의 위장병(위염)증세가 나타나고 밤새2갑식 태워버리는 담배연기에 속은 울렁울렁하며 신물이 올라온다.^^ 컥~~~~~ 건강주의보!
요기에 커피는 세참시간외에 대여섯잔씩`~마신다!
다시일터로 돌아오면 아~~업종을 한번 바꾸어볼까 몽롱한상태로 고민하다 거울을 보면 살이빠져서 헬슥한 얼굴에 눈에는 없던 쌍거풀이진다(쌍꺼풀은 살이 빠지니 자연히 생깁니다 ㅎㅎ)
몽롱한 상태로 일하다 마누라혹은 여친이 전화가 와서 오늘은 쇼핑가자 시장가자 외식하자 등등 수다늘어놓으면 속으론 짜증만나고 또다시 물가에 대를 드리울 공략을 하며 혼자 행복감을 느낀다 ....(약간 맛가는 상태인거같음)
와이프 왈 오빠 난 정말 한심해 낚수하는사람보면 멍하이`~앉아가 도대체!!!당체!!! 모하는데 정말 할일없는사람같애!!! 하면서 그시간에 등산이나,헬스해서 몸단련이라 하지~~건강이나 챙겨라 이런다!
(헐~~~~ 세상에 미물같은 존재인 인간이 것두 녀자가 낚수를 어찌알겟나,,,밤새집념을 불태우며 그한방 단한방의 대물을 걷어올리기위해~ 씨커먼 대물을 올리고 그과정을 녀자가 우째 알랴~~~)귀에대고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대물낚수가 뭔지 모름!!! 경험해본자만이 알수있듯이....그감동과 환희를! 우이독경이라~~~~~!@@
낮에출조해서 지금3시까지 쪼아붙이다가, 아 이건아니다 싶어 대를접고 집으로 오면 왠지모를 희비가 교차되며 계속할껄~~생각한다
물가에서 대를드리우며 좋은밤 낚을때 일,여자,사회만상이 상당히 짜증스럽고 스트레스라고 생각될때 아 이거 사회도피성향이 내가 있는거 아닐까라고 생각하다가..섬득함을느끼며 그러다가도 계속 낚시를 한다
현재진행형으로 계속진행되는 과정입니다 끝은 어디일지 모르지만 한가지에 미쳐보겟다는 일념이 상당히 무서운 결과를 낳을수 있다는걸 느낍니다
에궁 살이 5kg 이나 빠졋네요^^
몸보신좀하고 쪼아붙여야 겠습니다
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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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죠????납짝붕애입니다...(기억하실런지...)
몆달전 잠시 일창에서 뵛었죠^^ 기억 못하면...T.T
어떠한일에 심취해서 열씨미빠져 든다는건...
아주 조은일이지만 노사이드님 건강도 생각하셔야죠>>!!
(우리 마눌님 늘강조 하시죠.. 이젠 혼자가아니라 책임질 식구가있다고..)
노사이드님 저랑 처지가???비슷하시지싶은데요???
낚시도 좋지만 우리건강도 지켜야죠..!!^^
그럼 건강하시고 얼마남지않은 시즌!!
워리행운 충만하시길...!!
아침에 대걷고 집에와서 1시간체 못자고
없던 쌍꺼풀생겨 출근후 커피만 머그잔에 두잔째~~
편두통에 골이 찌끈거립니더~신물도 올라옵니다~
아드로핀 맞은 개모양 멍합니다~
그래도 물가에만 가면 좋은걸 우야것습니꺼...
선배님들이 카시데요 죽어야 낳을 빙이라고 ㅋㅋㅋㅋ
우야든동, 식사는 꼭 하시고 방한에 신경쓰야 합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498 땡기지요.
저도 지금 몸 내외부 정리정돈에 들어가야 하는디...
아직도 미련이 있습니다.
몸 잔뜩 챙겨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고기랑 회랑 식구들과 함께 진탕~! 먹습니다.
몸보신하려구요^^*
그러니까 우리집은 요~
가장이며 아빠인 제가 낚시갓다오지 않으면
식구들 고기구경도 몬하는 그런 집안으로 제가 만들어놓앗답니다 ㅋㅋㅋ
이유는 다 아시지요? ㅋㅋㅋ
그러고보면 낚시인의 사모님들은 낚시하러 가는것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편의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일듯 싶은데............
우야든가 마눌님과 가족을 위해 헌신해야 편안한 낚시를 할수있다는 건
분명한것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공처가가 아니라 애처가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