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이곳 저곳 저수지 다니면서 가끔씩 낚시는 하는 넘입니다.
낚시를 시작한지는 20살때 했습니다..지금이 26살이군요
자주 많이 가진 않았지만 얼마전 차를 구입하게 되어서 더 자주가게 되네요
어릴때 부터 낚시를 해왔지만 정말 기초적인 낚시 도구들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조과도 없겠죠?? 맞습니다 ㅠㅠ
그렇게 자랑 할만하게 잡은게 없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낚시대를 던지고 찌를 바라고보 물을 바라보고 있는게 좋아서 자주 갑니다.
제가 떡밥을 사용을 해봣는데....잦은 투척에 의한 정확한 포인트 투척이 힘들고, 투척
시 떡밥이 떨어지는 현상으로..ㅠ.ㅠ 요즘 지렁이를 사용합니다. 가끔 옥수수도 쓰구
요.
떡밥 반죽을 잘 하지 못해서인가...떡밥을 한가지만 써서 그런가..
던지면 날라가고 없습니다 ㅠ_ㅠ
암튼 떡밥은 체질에 맞지 않더군요 ;;
지렁이를 거의 쓰는데..남들보다 조과가 못한건 확연히 들어나더군요..
바닥낚시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다고 투척하면서 떨어지는 떡밥을 쓸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생미끼... 어떻게 써야 잘썻단 소리를 들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참 시간나시면 떡밥 개는 법이랑 바늘에 어케 달아서 투척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
하구요
그리구..
요즘 중층이 인기라면서요..그래서
제가 중층에 도전해볼려다가..혼자서는 도저히 무리라서 접고
아직까지 바닥낚시 중입니다 ;;
기본적인 바닥낚시 있죠..찌, 찌고무, 봉돌, 줄 10cm되는 쌍바늘..
찌마춤도 어느정도 할주는 압니다.
근데 제 옆에 낚시를 하는 사람이라곤 저뿐이니 ㅠㅠ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바닥낚시할때 즐겨쓰시는 채비는 어떤게 있나요?
바늘 크기나...바늘 종류나..줄의 크기..찌..등등...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대구살아서 현풍쪽으로 낚시를 자주 갑니다.
어제는 용연지에 다녀왔는데요..
배스 천지더군요;; 지롱이 썻는데...배스만 4마리 잡았습니다.-0-
현풍근처나 다사 근처 지롱이 낚시 할만한 곳 있으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도 어디 가볼지 생각중이거든요 ㅎㅎ
저는 많이 잡지도 못하지만 방생(어떻게 먹는지도 몰르고 들고오기도 귀챃아서..)과
청소는 깨끄시 ^^;;
그럼 ^^;;담에 또 들릴께요 498(?)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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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0대를 주축으로 새로 동호회를 만들었거든요..
님께서도 동호회에 들어오심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몇글자 적어 봅니다..
낚시야 처음에는 모든게 서툴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 아직 초보티를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지만 아직 초보를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답니당..^^*
들어오셔서 저랑 같이 조우회분들한테 많이 배우시면 실력이 급증 할거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희 조우분들은 대물낚시를 주축으로 하지만 떡밥낚시 역시 모두들 수준급
이상인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처음 시작하시는분들도 있답니다..
님께서 조우회 들어오시면 출조시 많이 배우실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꼭 들어 오라는 말이 아니니 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조우회 이름은 청춘이구요.
메인 상단 페이지에 조우회 클릭하시면 청춘이라는 조우회 게시판이 보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