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낚시가다가 창밖에 보이는 산세가 너무좋아서
갑자기 물에서 산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ㅋㅋ
날이더워서인지 요즘 붕어는 구경도못하네요!
그래도 산에서는 거의 올해 마지막으로 몇개 안남은 산삼 딸을 보고왔습니다.
언제봐도 빨간 삼딸은 황홀합니다.
산삼 사진올리면 불편하신분들이 몇분계시던데 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멀리 산삼 딸이보이시나요???
가까이서본 몇개안남은 삼딸입니다.
이 님은 삼딸을 모두 시집보냈습니다.
채심하면서 한컷찍어봅니다.
현재 뇌두도좋고 약통 크기도 맘에듭니다.
채심해서 배낭위에 올려놓고 한장찍어봅니다.
토질이 너무 단단해서 미발달이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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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겟지만 굉장하네요 .
꽤 큰거아닌가요??ㅎㅎ
축화 드립니다..
번번히 감사해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