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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란?

IP : 3a433dfb4954e5d 날짜 : 조회 : 1317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내삶에 활력소라여기고 열정적으로 다녔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재미가 나질 않네요. 땀흘려 10대편성후 한시간도 못버티고 접고 오는것도 올해만 세번째... 고기못잡는거는 내복이다 생각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름 열심히 했는데 올해는 재미가 나질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 같은 경험 있으신분계시나요?

2등! IP : e3a99f89cf40482
저도 그랬던적이 있었습니다
물가에 가서 내가 즐기는 낚시 처음엔 붕어가 안찾아와도
행복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꽝치는 날이 많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오기도 찾아오더니 낚시 자체가 싫어지더군요
바늘을 안달고 낚수대 한대 던져놓고 세월을 낚는 풍류를
즐기는 꾼이 되고싶은데 아직 그러지 못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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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8aeb91c19b1dfd
열정이 식어서그럴겁니다 ^^


저또한 요즘 낚시열정이 예전같지안네여 ^^

그래도 2주간 8번출조했네여..ㅋㅋ

그냥 밤하늘 별보고 온다생각합니다 ^^

늘안출하시고 근심걱정은 물가에 내던지고오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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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0a2210ac325f0
중간 중간에 그럴때가 있습니다

완치법은 낚시용품을 다 팔면 됩니다

그때부터 미 친 듯이 낚시가 다시 좋아집니다

지름신도 미 친 듯이 찾아오고

장비병도 다시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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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008874630f49c7
제가 똑같은 질문을 했었습니다

다시는 낚시 못할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요...

그런데...5개월여만에...전 다시 물가에 가 있더군요 ^^

낚시가서 많은 생각들도 하지만...낚시를 안가니 잡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저처럼 잠시 쉬셔도 좋습니다만...전 몸이 근질근질해서 어쩔수 없이 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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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8bd8d1256ec70
너무 많이 펴서 지레 지친거 아닐까요?? 간단하게 한두대정도 펴서 여유롭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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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9b9144cd48a14
저와 증상이 비슷하군요.
대략 답답합니다.
진짜 케미 아까울 정도로 접고 옵니다.
왜 이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좋던 낚시가...이렇게 서글플 수가...
저도 원인과 해결책을 고민중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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