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동네형아들 흉내내며 낚시에 입문했고(피래미 버들치)
좀 커선 고기 잡는게 재미있어 낚시를했고 (붕어 모래무지 메기 잡어등 )
좀 더 하니 손맛보는게 좋았서낚시를했고 (댐붕어 향어 잉어 찬넬메기)
조금 더 하니 찌를 쭉 올려주는게 좋아서 낚시를했고(붕어)
낚시를 끊지안고 습관적으로 계속 낚시를 하다보니
이제 고기를 잡으러 낚시를 가는건지 .....
물가에 가는게 좋아서 낚시를 가는건지 ......
아님 일주일에 한번은 합법적으로 탈출을 할수있어 낚시를 가는건지
갑자기 알쏭달쏭하네요 ㅎㅎ
월님들 잘들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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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낚시가 좋아서 낚시를 간다 라고 생각합니다
채택돼셨습니다 ^^
낚시갔다가 세월과 피로만 낚고 돌아왔습니다 ~
자주 가시는 유료터 다녀 오셨나요
그냥 좋으니간 ㅎㅎ 주말마다 낚시 하다가
그냥 잘라니간 잠도 안오네요 ㅋ
아까문자에 누굴까 궁금하셨죠
사고는 잊어버리고 주무세요
안가면 허전하구 고생스럽게 갓다와서 왜 이짓을 하는지 생각해 놓구두..
또다시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힘겹게 자리선정하구 낚시대 세팅후 담배 한목음에 모든 근심걱정 사라지면서 ..
찌한번 훌터보구 자는거야...ㅋㅋ
죽으라~~낚시 댕기구 싶은 꾼이...
생활이죠...
그냥 받아들이고 즐깁니다.ㅎㅎ
안가면 큰일 날것 같은~~~~~~~~~~~~~~~~~~~~~~
물가로 가는거죠. 붕어는 욥션이요 월척은 희망사항이죠
그늠의 찌불이 강력수면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