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많이 활성화되고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여기저기 가입해서 유익한정보들을 알아가는게
참 좋습니다. 그렇게 좋은 분들과 즐거운낚시를 함께 하고 싶어도
몇번 참석해본 정모를 가보면 낚시보단..음주가 제일 우선 이더군요.
물론 음주같은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낚시를 하려고 모였는데 먹는것이 우선이 되다보니
제대로된 낚시를 할수가 없는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술을 못해서는 아니지만. 전 술보다. 고기굽는것 보다 낚시하는 시간이
더중요한데 말이죠...그래서 언제 부턴가 거의 독조 아니면 많아야 둘 이렇게 낚시를
하게 되더군요. 어울림도 좋지만 낚시가 먼저인 그런 모임이 있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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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동출이다음입니다
덩치가커지면다른것에신경을많이써야합니당
모자란 제게도 여기저기서 함께하자고 했지만 거절했습니다.
독조가 좀 쓸쓸해보이기도하지만 최고라 생각합니다.
밤낚시에 미동도 않는 찌 바라보며 캔맥주2~3개...mp3꽂고 있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Mp3ㅎㅎ 정말 분위기며 세상 그렇게 편안한 낚시가 없더라고요.
음주 불가 입니다
4명이서 막걸리 두병이믄 딱이네요
나머지 시간은 자는시간 아니믄 낚시시간...
아주 사랑스럽고 친목스러운 장소를 찾게되고
그런 장소에서 좋은(좋다고 생각되는???)분들과 일상의 시름을 내려놓고
호형호제하며 즐거이 시간을 보내는것이 통상의 조우회나 동호회의 모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조흘나게 순진해써쮸).
그런데 술때문만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조우회 혹은 동호회의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지가 가진 생각을 우기기위해
그곳에 참여하여(지구를 구할려는 목적이 있나바유^^;;오지말라구 해두 오더만유... 사람말을 몬알아 무거유ㅡ개는 아닌거 같더만 ㅋㅋㅋ)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생각을 한잔을 빨던 어쩌든 하면 내세우는게 제일 문제 같더만요.
통상 다른데에선 그런 모임에서 술이 떡이 되어 헤롱메롱한다해도 정도가 있고 대부분 그런 분들은 일찍 잡디다.
그런데,,,밤새 남을 까대며(험담?? 혹은 지나친 관심의표현???) 보내는 분들은 날을 보통 꼬박 새더만요.
특징은 하지말래도 목숨걸고 줄창하더만요.
보기싫어 공지사항에 올려도,,,(G랄마 너는 짖어,,, 나는 가서 내맘대로 해삐릴거얏) 그러던데요.
지구영웅들은 기본적인 걸 안 지켜도 되나바유. 원체 커다란 지구를 구하니께유 뉘흥기흐뤼.
개의 자손들 같아서 안낄려구 기를 써도 주변에서 엥간하믄 글지 말구 어울리자구 하는
좋은 뜻의 친구와,,, 개의 사촌들이 많아서리 가끔 어려웠던적도,,ㅋㅋ
아,,,물론 지금은 개와 사람을 잘 구별(구분)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되도록이면 혼자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인연,,,몇몇을 제외하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릴께요.
제 진솔한 경험이네요.
이 댓글에 아니라고 할 만한 댓글이 달리면 이전에 제가 썼던 공지글과 그 이후의 댓글들 까지 몽조리 자료로 사용해서
증명하죠. 아,,,그래도 말빨이 딸리면???
뭐,,,ㅎㅎㅎ 족구하라구 하구 말쥬머,
나야,,,여기 없어도 살았고 지금도 살고 앞으로도 살테고 ,,,떳떳하니께 말입니다.
문제는 조과가 별게 없다는 거죠.
술은 많이들 안드시는데, 고기도 못잡는...
그런 모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재미난 댓글도 많네요.
암튼 아는 사람들은 다~~~알겠죠.
굳이 조우회나 모임에 가입할 필요가 있나요?
저도 조우회에 있지만 정출날엔 낚시를 안합니다
이유인즉슨..
집안에 낚시 못해서 죽은 조상은 없거니와..
자주 뵙지 못한 선후배님들의 근황과 안부가 궁금할 따름에...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여러명이 모이면 한빡스 ㅎ
그래도 참자 오늘만은참자 하고 명심하면 손맛봅니다 음주낚시 잼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을먹던 안먹던 자제할수있으면 합니다 즐낚을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