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꼭 대물 낚시만 하여야 하는지
낚시~~~꼭 고급대를 써야만 하는지
낚시~~~꼭 수초를 제거 해야만 되는지
낚시~~~꼭 밑밥을 줘야만 되는지
낚시~~~꼭 산속의 소류지만 파야 되는지
낚시~~~꼭 밤낚시를 가야만 되는지
낚시~~~꼭 대물을 잡아야 하는지
낚시~~~꼭 고수가 되야만 하는지
낚시~~~꼭 인생의 전부같이 이야기해야 되는지
낚시~~~꼭 고수의 이야기가 모든게 맞는 말인지
낚시~~~꼭다대편성 을 해야만 되는지
낚시~~~꼭 꾼의 만족을 위하여 가족은 뒤로 밀려도 되는지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낚시란 취미정도의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 같은대요
아무리 좋은 취미라도 너무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그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모르는 정도가 되었다면
아마우리는 살아가는 경쟁에서 한발짝은 쳐져있다봐야지요
그걸 못느끼는분이라면 중독이 되었을수가 있읍니다
낚시 정도껏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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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깊이..........
낚시에도 장르가 있습니다.하루밤에 100마리의 잔챙이보다 1마리의 대물을 낚는게 좋을수도 있고,그 대물을 위해서 필요한 장비를 갖추는 것도 당연하고요,또 대물을 잡기위해 수초도 제거하고 밑밥도 주는 것 입니다.
시끄러운 곳 보다 조용한 곳을 찾기 마련이고 깜깜함과 고요함을 깨고 올라오는 멋진 케미의 불빛을 느끼지 못하신 분은 모를겁니다.심장이 머진다는 말을 자주
쓰지요.대물과 나의 진정한 1:1승부를 가리는 멋진 취미를 폄하 할 수는 없지요.
고수란 무엇입니까?대물을 많이 낚는다고 고수는 아니지요.진정 자연을 사랑하고 흔적없이 즐기는게 고수 아닌가요?
낚시를 업으로 하는 분도 있습니다.그 분들도 지나친가요?
그리고 다대편성은 대물낚시의 기본입니다.밑밥 많이치고 부지런히 하는 떡밥낚시와는 그 장르가 틀리지요.10대펴서 밤새 한두번 아니 한번도 입질 못받을 때가
허다한게 대물낚시입니다.그 대물을 위해서 노력하고 투자하는 것은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물론 가족을 뒤로하고 자기의 직업도 뒤로 한채 낚시에만 메달리면 안되지요.
취미는 취미일 뿐이니까요.
낚시의 장르가 여러가지가 있으니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제 글에 대해서 오해는 마세요.다만 대물을 즐기는 한사람의 판단이니까요.
고급대도 필요한 칸수라면 필요함이요.
아무래도 대물은 수초가에 있음이요.
밑밥은 줘도대고 안줘도대고 그것은 낚시취향이요.
산속 소류지에서의 밤낚은 운치의 극치요.
밤낚은 대물낚시의 기본이요.
붕애잡아도 되지만 그것도 취향이요.
고수가 어디까지인지는 몰라도 많이알아 손해볼건 없음이요.
인생은 인생이고, 취미는 낚시요.
고수의 이야기는 참고사항이고, 나만의 방식이 최고요.
다대편성을 하던지 말던지 낚시꾼 맘이요.
행복한 가정이 없다면 낚시할 생각이 나겠소.
낚시는 자기 분수에 맞게 자기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되는 것이요.
생업에 쪼들리고 사람에 치이는 삶!
술로 한탄하기 보다는 자연을 벗삼아 대물도 좋지만, 하루밤동안
많은것을 생각하고, 뒤돌아보고, 계획할수있는 나만의 시간을 즐길수있는
낚시야말로 취미이자 나의 정신적인 위안이요. 스트레스 해소책인걸요.
일명 대물...35cm이상되는 붕어를 물다빠진 저수지에서...
그냥....투망 한번 던질때마다...두세마리씩 건져 오리더군요...
왠지 약오르기도하고....그냥...쌀자루에...막줏어담는 모습을 보니...
그냥...허망한느낌...내가 저런것 잡을려고 저렇게 쫏아 다녔나 싶은 생각이...
수십마라에 대물붕어 중에 4자이상 되보이는게 적어두 7마리 정도는 되보이더군요...약오르기도 하고...ㅠ.ㅠ
혹 내가 아끼던 저수지가 아닌가 해서 알고 싶네요.
지천 어딘가에 있는 저수지가 맞는지?
알려주세요.
생각님 말씀 맞습니다. 중독은 무엇이든 좋지않지요. 특히 알콜 등......
자기의 여건과 수준에 맞추어 무리하지않게 하면 되겠지요.
중용을 지키는 자세로 말입니다. 즐낚하세요.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결코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