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낚시하면서 담배안피는 사람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약10%정도도 안되는것 같아요~~~~
요상하게 낚시와 담배는 그리 가까운건지? ㅎㅎ
저가요, 담배 안핀지 2주차인데요,,,
그사이에 짬낚포함 4번을 갔는데 꾹 참고 왔습니다만,,,
낚시대피고,
정다운 조우들이랑 소주한잔할때,
입질없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을때,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운치있을때,
새벽안개에 커피한잔하면서,,, 등등의
흡연욕구를 참아낸다는것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건 아닌지,,ㅋㅋㅋ
31년간 피운 담배를 하루 아침에 안피울라고 하니 쪼까 힘은 들지만
그래도 함 참아 볼라고 합니다만,,,,
낚시를 하면서 금연이 가능 하겠는지요??
글구 월님들중에 담배 안피면서 낚시를 즐기시는 고수님들 계시면 한수 부탁합니다~~~
ㅎㅎㅎ 담배 끊기가 쉽지 않죠...^^
저는 10년 이상을 피우다가, 담배 귾은지도 10년이 됐습니다.
술,커피,분위기 전부가 다 담배를 당기게 하지요...
일상생활 할때는 흡연욕구를 녹차, 물로 풀고요, 낚시터에서는 껌을 씹으면서
흡연욕구를 풀었습니다. 생수통 옆에 두고 담배상각나면 물마시세요...ㅎㅎㅎ
금연은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누가 내앞에 담배연기 날리고 가면 한대 패주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고요...ㅎㅎㅎ
금연성공하시길 바래봅니다.^^
못 끝습니다...
낚시과 담배는 완전....1+1인지요..
둘중에 하나가 읍으면...힘듭니다.. 정말.. 제가 한 2개월정도 그래본적있는데..
아주 스트레스며..짜증이며.. 장난압니다...ㅋㅋ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안피는게 좋지요~
힘내십시요... 꼭 해내실겁니다..
비록 전 포기 했지만~!!
큰 놈하나 실갱이 하다가 발 앞에서 터지면 담배가 엄청 땡길거 같습니다.
낚시를 끊기 전에 담배를 끊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