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학생입니다 7살때부터 붕어낚시에 빠져서 현재까지 하고있습니다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 같습니다ㅋㅋ
공부하다 지칠때쯤 되면 생각 비우고 물가에 앉아 있다가 오면 참 상쾌하고 기분이 좋은것 같네요ㅎㅎ
다름이 아니고 낚시용품을 사려고 하는데 뭐부터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이것저것 많이 모아 도 쓸수있는건 별로 없더라구요 살려고 생각중인 장비는 의자.파라솔.섶다리를 사고 싶은데 어떤 순서 먼저 사면 될까요?? 섶다리는 무받침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10만원 정도씩 모아서 살겁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가격싸고 좋은 의자나 파라솔 추천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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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지출은 무리수지만 기본물품은 2중지출!!사람이다보니까 업그레이드욕심은 무시못하죠 학생이시니까!!
저렴한걸로 하시다가 여유생기시면 하나씩장만하세요 저도 하나씩 업글이라기보단
이것저것 써보고싶은욕심이커서 생활수준에맞게 하나씩 경험해보고있내요(업글은 닶이없어요)낚시대도 저렴한 스폐샬2쓰니까요 ㅠㅠ
돈천만원가지고 낚시용품 풀셋을뽑은듯 얼마지나지않아 다른용품사고싶은게 사람심리지만
뭐가되었든 열정적이고 자기가 사용하는 용품에 애착만있음 최고에요 (참고로전...파라솔1번으로 2번의자 3번은 받침틀 추천이요)뭐든 편해야지 야유가생기지 의자 받침틀있어도 햇빛앞에서는
어느누가이기겠어요????
그 순서를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요.
남이 하는 소리는 그 사람의 경우입니다.
일반화 하기에는 경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동네에 낚시 포인트에 따라서 (운전을 못 하실 테니 가까운 곳이 포인트가 되겠지요?)
1단 코브라? 받침틀 또는 5단 받침틀
자립다리 또는 발판 ...등의 선택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물론 최종으로 모두 다 갖게 되지만요.
의자도 작은 것으로 마련하셔야 운반에 힘이 덜 들겠지요?
뭐... 여하튼, 낚시 장비는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 또한 재미더군요.
엉아가 선불로 보내 줄께요.
낚시계의 꿈나무네 ........
지금 현재 가장중요한것은 이동수단이겠죠?
자전거 구입부터하세요...
전고등학교때 액시브 오토바이가 있어서 멀리다니곤했죠ㅋ
그다음 학생이다보니 금전적으로 부담되실꺼라믿고
낚시대3대 받침대(중국산)3대 하시면될것같고
파라솔하고 의자는 좋은거 구입하세요
나중에 허리아픈걸대비해서 의자는 편안한걸로 구입하세요.
받침틀은 나중에 여유되시면 구입하셔도될듯합니다.
7살때 데리고 가신 분이 계실텐데
그 분께 도움을 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만...
낚시는 사회에나와 얼마든지 할수있지만 공부는 나이 들어감에따라 하고싶어도
머리가 따라주질않아 못합니다.
벌써 장비가 하나하나 갖춰지게되면 밤낚시도 하고싶고, 잦은출조로 시간을 많이 허비합니다.
그래도 짬짬이 하고싶을땐 짬낚으로 즐기심이....
지금 장비를 구입하다보면 나중에 틀림없이 2중투자 해야됩니다.
당장필요한 의자와 파라솔정도만 구입하심이 어떨까싶네요.
아직 학생이니 신품구매보단(무시아님) 중고장터에 얼마쓰지않은 물품이
싸게나옵니다. 잠복해서 낚아채기 바랍니다.
조언을 하겠습니다. 밤낚시는 하지말어야하며.
몸이 피로감이올정도로하면안되겠지요. 취미는취미로서 즐겨야합니다.
아직 젊기에 파라솔은 필요없구요.햇빛은 일광욕한다고생각하면되구요.
여기게시는분들도 과거에는 의자없고 파라솔없고 받침틀없이 받침대와뒤꽂이는 땅에꽂고 낚시했을꺼에요.
물가에선나무님 조황기보시면 도움이되리라 생각이드네요.
저는 낚시대3.4칸이상은 전부 처분했어요. 노동이아닌 취미로 즐기자하는생각으로 낚시를 다닐것입니다.
또한, 물가에선나무님처럼 간편하게 짐을꾸려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합니다.
2단 가방에 쌍포 작은 삐꾸통하나면 될것 같습니다
정보에 있는거 맞으신지요?
부피가 좀 되어서 택배가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허접하더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ㅎㅎ
하고 싶은건 하고 살아야죠..
비록 저도 어린 나이지만 .. 돈없는 학생일땐 돈없어서 못하고 지금은 형편은 조금 나아도 시간이 없어서 못가니.. 즐길수 있을때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뭐.. 공부가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저도 아버지 따라 중학교때 부터 밤낚시 같이 다녔었던 기억이 있어서 .. ㅎㅎ 그게 벌써 20년..되었네요ㅠㅠ
학생이면 공부르.....ㅎㅎ
농담이고요`~ 어릴쩍 제생각이 납니다.
꼽기식 낚시대를 부모님 몰래 구입 감춰놨다가 막내동생 꼬들겨 낚시 갔다가 디지게 맞고 혼구녕나고 `~ㅎㅎ
늘 큰 붕어 꿈꾸던 시절이 어느덧`~50년 가까이 되었네요`~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한가지 자신을 콘트롤 못한것이 많이 후회 합니다.
자신을 컨트롤 하는것이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낚시라는 장르가 괜찮다는
생각 입니다 이동 수단을
부모님이 해주신다니
부모님들 께서도 이해해 주시나 보오
윗분들 말씀처럼 의자 파라솔 먼저
구입해서 하시고
아직 학생이니 발판은 나중에
운전면허 딸때 구입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여..
고마 쫌 쫌..ㅎㅎㅎ
하기사 낚시란게 누가 말려서 돼면 조으련만.....
윗분들 말씀대로 낚시는 취미로 하시고 지금은 자기 개발을 해야 할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