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후배님들...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논쟁이 길어질수록 감정으로 변모하여 뒤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說....說.....說............. 이젠 슬슬 지겨워지네요.
누군가 월척급 잡았다더라 -> 누군가 월척 잡았다더라 -> 누군가 허리급으로 월척 잡았다더라 -> 누군가 4짜 잡았다더라.....
說... 예를 들어 이런식으로 말이 전달되면서 눈덩어리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전 다른것은 몰라도 心證, 物證, 推理로 이어지는 좋지않은 說은 흘려 넘길려 노력 합니다.
본인 스스로 직접 보았다 하더라도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왠만하면 말을 전달하지 않을려 노력 합니다.
단, 좋은일로 축하 받아야 하는 것은 떠벌리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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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의 낚시꾼요?
낚시의 얘기, 낚시에 의한 얘기, 낚시를 위한 얘기만 하는 그것이 좋다 생각 합니다.
이왕 저 붕어사진 얘기가 나왔으니...그 당시의 웃긴(?)실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박2일(오후, 저녁, 그리고 아침)낚시에 월척만 18수 포함 약 30여수 했었던 날 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낚시점 사장님이 절 사진찍어 낚시싸이트에 올렸었지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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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이후 그 주변 낚시점들이 바지장화가 동이 났다는...(믿거나 말거나..ㅋㅋ)
연안에서 바지장화 입고 안으로 쫌 들어가서 장대를 휘둘렀었거든요...ㅎ
맞지요 ??
아이고배야 .. 오늘 화장실을 몇번을 가는건지 ㅜㅜ
햐 엄청크네요 .. 난 저런거 언제 잡아볼라나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