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봄에 낚시 갔다가
이런게 있어서 자방에 올린적 있는데
쓰레기 치우고 어찌하다
낚시복 상의에 넣어 놓았나 봅니다
보조가방에 낚시복 보관 하다
이주전 정리 하면서 빨래감으로 내 놓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조금전 집사람에게 사진과 함께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 봄부터 낚시 간다고 난리들만 어떤* 잡고 다녀냐!"
집에 가서 뭐라고 해야 될까요?
다리가 떨려서 운전도 안 됩니다
휜님들 낚시 가서 아무거나 줍어 오지 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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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조고이 마취(?)성분이 있어 오래~~~가죠~ㅎ
댁에 가셔서 말씀하세요..
너를(사모님)위해 준비했어~!!ㅡㅡ
자방에 올려는데
걍 그 것으로 끝이였든걸로 기억 하는데
중요한건 반 정도
남은걸로 기억 합니다 ㅠ
지는 저런건 그림에 떡 젓가락 들힘도 없네융...ㅎㅎ
사모님 화풀릴때까정 매좀 맞아주서유ㅠㅠ
진짜 낚시하다 주운거에요 ㅠ
오늘 손맛으로 피똥 쌀려구 했는데
진짜 피똥 날것 같습니다
일단 아파트 상가 가서 캔맥 하나 사서
차에서 마시는데
안정이 안 되네요 ㅠ
내용물이 없기만을 바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반 남은것 같습니다 ㅠ
비상용구급약으로 하나씩 구입해 댕기시면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남자들은 저게 뭔지 대충 알지만
여자들은 저거 많이 아나요?
글 보고 알아설까
집에 가자마자
자기는 이거 얼케 알아?
이렇게 선방 날리면
본전 찾을 확률이 있을까요?
그냥 낚시터에 누가 버린거 무심히 주웟다 하시고 내는 저런거 안써도 변강시 얏....하며 갈비뼈 뽀사지도록 꼭 안아주시면~선방하세유^~^;;;;
타이어 바람빠지는소리가 칙~~칙~~들리는듯...
바로 작업들어 가야됩니뎌....캑~
먼저 5월10일자로 득템이라는 글이 있네요
글로 설명하고 나이 드신분 줄려고 보관 했다
하면 될듯 합니다
모쪼록 다시 뵐수있길 기원합니다^^
성한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어떤 새*가 저런걸
낚시터에 버리노
다 쓰고 버리든가 ㅠ
현관문 비번이 기억이 안 납니다 ㅠ
우라질..초인종 ㅠ
붕어의 시야를 집중 시키는건 아닌지요 ??
수상 한데요...ㅋ
남녀꺼 동시에 마취됩니다 ㅋㅋㅋ
궁금합니다.
추측하건데 기능성 보조 강화제 종류?
저는 절실히 필요한것이 하나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능성 보조 약화제"입니다.
일인입니다............??
진주 붕맨님 사모님은
잘 아시나봅니다????
대체.. .. 먼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