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에 도착후 입어료와 낚시시간(보통 12시간),낚시터의 수칙(사용칸수와 대수, 무미늘. 뜰채사용 등)을
확인하고 관리인에게 포인트와 밑밥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낚시용품은 미리 준비하여 낚시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자리를 비울시에는 고기에게 낚싯대를 뺏기지 않게 안전고리(덧줄,스프링줄)를 걸어 두시거나 바늘을 걷어주시고,
고가의 대는 밤손님이 다녀갈 수 있으니 주위에 계신분에게 부탁해 둡니다.
낚시시간을 재 가면서 관리하는 주인이나 낚시꾼은 거의 없을겁니다.
낚시꾼의 용무나 조황에 따라 제 시간을 조금 넘기거나 서너 시간만에 철수하기도 합니다.
많이 아쉬운 조황이라면 관리인에게 시간을 조금 더 부탁해 보십시요.
부득이 대를 접고 철수후 다시와야 할 입장이라면 관리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곳엔 다시는 가지 마십쇼잉 ~~ ^^
참 머같은 낚시터네여 진자로 욕봤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