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월척서열님이 남도방과 악동님의 연관을 질문하면서 욕먹겠다 하시네요.
헐~ 하면서...순 월척서열님의 개인적이고 단면적 시각으로 치부하겠습니다.
또한 댓글놀이 중 참붕어대물님! 은근히 그걸 즐기네요.
평소에 유독 남도방 카페이야기나 카페회원 신상을 비하하는 글을 쓰시는게 무척 즐겁나봅니다.
한 예로 월척서열님이나 참붕어대물님을 경상도방으로 치부하고 싸잡아 지적하면 많은 분들이 분개하실겁니다.
초딩들도 아니고 더군다나 지역갈등 조장으로 보이는 그런점은 있었어 안되겠지요?
그점 깊이 생각하시고 추후 글쓰실 때 이런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월척지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월님들이 대 담구는 곳입니다.
좁은 시야로 또다른 분란을 야기하시면 그건 어떤 잘못보다 더 큰 돌맹이를 각오하셔야 할것입니다.
이런글을 쓰고자 먼곳으로 물러난 것은 아닌데...
한심한 수준을 무시하려다가도 선무당 사람잡는 꼴이지 싶어 즐겁지 못한 글로 한글 보태 마음이 찹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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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늦은 새벽까지 자게방글을 읽으면서 몇번이나..글을 쓰려는 팔목을 잡느라 아침이 부대꼈습니다..
구정물에 발담그기 싫어 꾹 참았습니다...
웬만하시면 그냥 모른체 하십시요..상대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사과 드리겠지만
비하하고 비난하는 내용은 없는데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아랫사람으로써 사과드립니다
아프신데 보태드린거 같아 착잡하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그럴수록 자그마한 연민에 정도 사라지는건...자승자박 이라던데..ㅎㅎ
하얀비늘선배님 서울 병원 다녀가신일은 별일 없으시죠..마음 편히 지내시길^~^°
짤막님과 개인적 감정을 남도방 전체로 비하해서도 안됩니다.
이거...당연한것 아닌가요?
웃기는 예로 두분의 뜻이 님들이 사는 지역을 대표하는건 아니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추후 한 지역성 모임을 분란성 글이나 댓글로 회자 할 때에는 신중히 생각하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요며칠 월척 회원님들과 특히 선배님 께서
자게방 분위기를 위해 많이 애쓰셨습니다
자게방에 자주 오시는 회원님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ᆢ
더이상 어지러워지지 않길 바라 겠습니다
맘이 답답 하내요 ᆢ
말씀하시는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했니다
다 맞는말씀이지만
저도 한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모임이던지 소속되어있다면
적어도 글 한마디를 올리기전에
올리는글이 그모임에 해가되는지 아닌지 먼저 생각해야 되지않을까요?
혹시나 한사람이라도 대표성을 가진 이야기라고 오해할수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디 아프시다는거 좋은결과 있기를 빕니다
근자에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노력하시는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오랜 낚시 사이트 눈팅의 결과 느낀점이 있답니다.
지역모임,소모임,조우회등등
이런 모임들의 활동이나 이름이 전체 싸이트에 들먹여지는 횟수가 늘면 늘수록
그 끝은 늘 좋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우리끼리 좋은것은 우리 모임 안에서 하는게 좋은데
그 정이 너무 넘쳐
전체가 공유하는 게시판에서 등장이 빈번해 지면 질수록
항시 반대급부가 따르더군요..
또 어느 개인의 주장이 그 전체 모임의 의견으로
매도 되는것도 숫하게 봤고요.
아마 온라인상에서 글쓰기,글읽기의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지역감정을 유발 시키는것,한사람의 인격을 피폐하게 만드는것등등은
참으로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두더쥐잡기 놀이가 생각 납니다.
"튀면 맞는다."
늘 건강하세요.
젊은 혈기에 잠시 실수했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비늘님의 현명한 판단에서 나오는 옳다고 여기는것들은 언젠가는 승리를 할겁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좋은생각으로 안정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하얀비늘님의 정의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정히 안되면 경상도를 배신해버리죠머 ㅎㅎ;;
걱정 단디 붙들어 매시고 건강하세요 ^^;;
말 끝마다 "젊은 혈기", "원문정독","가정교육","뭐뭐마세요"
단어수 좀만 늘려 주세요.
행복만 낚으셔유^^
파란 대문집에 ~ ^^
슬슬 환절기에 접어듭니다 건강하십시요~
뭔가 허전함이 밀려오는 것은 왜 일까요?
지방방송은 그냥 냅둬버리고
남도 정가 정규방송 방영해주세요
병원 다녀오신 일은 무탈하신거지유?
남도 정가 특파원 비늘님,
언제나 라이브 소식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