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0일 하고서는
금단증상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그 열흘동안 두번 손님들하고
싸웠습니다
그것도 대판 싸웠죠
평소 무례한 경우를 보고 잘 참았는데 금단증상에 참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올해 가고 새해되면 금연부터 시작 하려고 했는데 ...
단골손님 두고간 선물을 열어보니 헉 ...
이거 다 사용하기 전엔 담배끊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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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에팝니다 써붙치면
오늘내로 팔립니다
팔고 금연하세요
판돈으로 껌사시고ᆞ^^
은둔자님
흡연 지속 하겠다는 고등술책ㅎㅎ
그거이 남도부대를 하나씩 제거할려는 음모여유
나한테 조개에 독극물을...
은둔자는 해소천식으로 보낼려는...
우리네는 뭘보낼련지....
그런 음모가
이것도 병장님 계략인가 보네요
생각과 전혀 다르지요 ?
하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저 또한 예비용 라이타가 수십개 입니다.
금연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전 금연이 아닌 금주를 목표로 하고 싶은데
아직도 금연을 못하셨다면 주변에 주는피해가 얼마나 큰지
아직 못 느끼셨을 테지요 .
금연해서 두분과 언쟁을 하셨다면 , 흡연으로는 수백명과
마음의 전쟁을 하고 계시는것입니다.
늘상 그렇듯이 .. 그냥 다시 피게 되더군요 ~
작년에 엄니께서 야 너 담배끊으뿔면 100만원 줄라니가 함 끊어봐라 하시는걸 ..
괜히 지키지도 못하고 돈만 낼름하기가 좀 미안해서 되슈 엄니 그냥 필라요 하고 말았는데 ~
올해는 또 얼마의 상금을 걸고서 절 꼬실라고 하실지 ...
참고로 저의 사촌형님께서는 고모님한테 담배 끊는다 약속하고 100만원만 낼름 받어묵고 ..
지금도 몰래 숨어서 담배피웁니다 ..
내 요거를 고모님께 일러바치야되나 말아야되나 .. 참 고민입니다 ~
벌써 담배란늠이 입에 물려있네요.
언늠이 첨에 담배를 만들어서,,,
저도 꾾고싶은데
자산이 없습니다..
낚시를 끊으면 금연도 쉬울건데....
좋아하는 낚시에 핑계를 대면 안되겠지요.
참말 어여운게 금연인데...
저도 다음주 보건소 금연학교 등록하려고 맴 먹었어유...
잘 되려는지 모르겠는데, 함 해봐야지요...
은둔자님 둘이 같이 함 도전해보자구요...화이팅!!
굉장히 날카로와 지고 폭식을 하게되더군요.
몸무게는 자꾸 늘어나는 그래도 담배는 끊으이소~
라이타는 연탄불에 집어넣어 삐소~ㅋㅋ
저도 예전에 직장(병원)동료및 환자분들께 금연으로 예민해지더라도 양해해달라며 미리 쭉 살포....
금연을 소문내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러나 만2년이 지나고 다시 흡연을...ㅠ-ㅠ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