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지방 비…본격적 가을 시작
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비가 내린 뒤에는 낮 기온이 뚝 떨어져 한낮에도 선선한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은 맑은 후 이날 오후에 북서쪽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면서 흐려지겠다.
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30~60%)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충남북,울릉도.독도,서해 5도지방 5~20mm, 경북,전북지방 5mm미만이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크게 낮아져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며 전국 주요도시 대부분의 낮기온도 전날보다 2~3도 가량 떨어지겠다.
비는 1일 오후 늦게 그치겠으며 2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그 동안 낮에는 전국이 25도 안팎의 약간 더울 정도의 기온분포를 보였으나 비가 온 뒤에는 서늘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며 “환절기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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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 동네에서는 지가 중학교 2항년때 전봇대가 세워지면서 광명이 비쳐 지더군요 그때는 촌놈 엄청시리 놀랫찌요
그때부터 우리 동네 진자로 날니가 나따아인교 왜......
넘 정져운 사진입니다
저녁에 소죽이나 끌이고 콩 가지 맷개 꺼꺼다가 언져서 그것을 까먹곤 하여찌요
아프로도 고향생각 물ㅆ기는 그림 부탁드려요....
가을비가 내린다...
가을비 내리는 이때쯤 되면 전 갠적으로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이란 노래를 떠올려봅니다.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