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분도 않되는 시간이지만 소나기가 쏟아지는군요. 마른 하늘에 호랑이 오줌? ^^* 이번 중추절 언저리엔 온통 비소식이군요. 오가는 길에 그저 안전운행하시고, 행여나 사소한 시비라도 있거들랑 너그러이 그저 넘어가소서. 어제 오늘 반갑던 글들이 내일도 반가움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육향 배상.
중추절 편히 즐기십시요!
짜증이란 것이 마음 속 갈등에서 일어난다고 수파님이 그러십니다.
내마음 부터 다스리면 편안한 명절 되지 싶습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꽃내음 좀 맡게 해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