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버지들의 자화상 입니다ㅠ.ㅠ
(그러게 젊을때 열심히 살지..)
그져 자기 스탈일에 집착하면서 허황됀 꿈을 꾸고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좀 범생이 스타일과 쉬근이 좀든 아이들은 옷 무세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요.
아이들은 끼리 끼리 어울리지요.
한때에 유행이고 슬픈 현실이라 좀 안타가움도 있지요.
저 나이때는 우리도 그런 메이크 병에 걸려보았지요~ㅎㅎ
그당시 닉스/마르테 프랑소와 져보/인터쿠루/리바이스 등등 전부 10만원 이상을 하던 바지가 한벌씩은 꼭
있어야 하는 시절이었지요...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란 말이 사뭇 맞는말 같아요..ㅠ
그래서 저도 노스패딩보면서 남말할땐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뭐 등급까지 있다나 뭐라나...
**패딩을 가지기 위해서 폭력과 구타 알바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같은반 학생을 친구로 여기지 않고 서열로 따지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오히려 중상류층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별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사회나 학생이나 우월감은 어디에나 존재하나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바지에 삐삐차고~ 장지갑꽂고~ ㅎㅎ
지금와서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 추억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의 노쓰서열은 그때 청바지의 그것과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
군대 깔깔이 한번 입고나면 노쓰세대도 같은생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