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이전글다음글 너도 입을꺼야 노스를.... 댓글 9 인쇄 신고 거친사내 IP : 4c8e5a0b534000a 날짜 : 2012-01-26 18:16 조회 : 2265 본문+댓글추천 : 0 추천 0 1등! 우짜노12-01-26 18:31 IP : 03dd5da8d606317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울아버지들의 자화상 입니다ㅠ.ㅠ 신고하기 추천 0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울아버지들의 자화상 입니다ㅠ.ㅠ 2등! 맨날터져12-01-26 18:32 IP : 2d35a8bff4240d9 진짜 무슨패딩이 그렇게 비싼지 정말이지 부모님들 마음이 와닿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진짜 무슨패딩이 그렇게 비싼지 정말이지 부모님들 마음이 와닿네요 3등! 수면위불빛12-01-26 18:45 IP : 8fc3b2b99e9334d ㅠㅠ 그옷입어도 추울껀 다 추울텐데... 신고하기 추천 0 ㅠㅠ 그옷입어도 추울껀 다 추울텐데... 붕어못본지4년12-01-26 18:58 IP : ca7e9ad74b7258b 씁쓸한 만화네요... (그러게 젊을때 열심히 살지..) 신고하기 추천 0 씁쓸한 만화네요... (그러게 젊을때 열심히 살지..) 빼빼로12-01-26 19:46 IP : f25ec875c26e1f5 패딩문제를 입에 올리는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에는 별 취미가없구요. 그져 자기 스탈일에 집착하면서 허황됀 꿈을 꾸고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좀 범생이 스타일과 쉬근이 좀든 아이들은 옷 무세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요. 아이들은 끼리 끼리 어울리지요. 한때에 유행이고 슬픈 현실이라 좀 안타가움도 있지요. 저 나이때는 우리도 그런 메이크 병에 걸려보았지요~ㅎㅎ 신고하기 추천 0 패딩문제를 입에 올리는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에는 별 취미가없구요. 그져 자기 스탈일에 집착하면서 허황됀 꿈을 꾸고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좀 범생이 스타일과 쉬근이 좀든 아이들은 옷 무세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요. 아이들은 끼리 끼리 어울리지요. 한때에 유행이고 슬픈 현실이라 좀 안타가움도 있지요. 저 나이때는 우리도 그런 메이크 병에 걸려보았지요~ㅎㅎ 거친사내12-01-26 20:22 IP : 483a1f35af28598 맞습니다.빼빼로님의 말씀이 저도 중고등 학교때 비싼 청바지가 유행이었죠 그당시 닉스/마르테 프랑소와 져보/인터쿠루/리바이스 등등 전부 10만원 이상을 하던 바지가 한벌씩은 꼭 있어야 하는 시절이었지요...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란 말이 사뭇 맞는말 같아요..ㅠ 그래서 저도 노스패딩보면서 남말할땐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신고하기 추천 0 맞습니다.빼빼로님의 말씀이 저도 중고등 학교때 비싼 청바지가 유행이었죠 그당시 닉스/마르테 프랑소와 져보/인터쿠루/리바이스 등등 전부 10만원 이상을 하던 바지가 한벌씩은 꼭 있어야 하는 시절이었지요...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란 말이 사뭇 맞는말 같아요..ㅠ 그래서 저도 노스패딩보면서 남말할땐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샬망12-01-26 21:02 IP : 5169fc3a4064ae3 씁씁한 현실이네요.... 뭐 등급까지 있다나 뭐라나... 신고하기 추천 0 씁씁한 현실이네요.... 뭐 등급까지 있다나 뭐라나... ★투투★12-01-27 10:59 IP : adfcac3139b2956 어제 시사기획 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더군요... **패딩을 가지기 위해서 폭력과 구타 알바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같은반 학생을 친구로 여기지 않고 서열로 따지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오히려 중상류층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별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사회나 학생이나 우월감은 어디에나 존재하나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어제 시사기획 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더군요... **패딩을 가지기 위해서 폭력과 구타 알바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같은반 학생을 친구로 여기지 않고 서열로 따지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오히려 중상류층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별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사회나 학생이나 우월감은 어디에나 존재하나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4짜마릿수12-01-27 12:01 IP : d93baa72d0c3aa9 거친사내님 말씀하신 청바지 상표보니 저랑 비슷하시네여~^^ 청바지에 삐삐차고~ 장지갑꽂고~ ㅎㅎ 지금와서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 추억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의 노쓰서열은 그때 청바지의 그것과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 군대 깔깔이 한번 입고나면 노쓰세대도 같은생각하겠죠..^^ 신고하기 추천 0 거친사내님 말씀하신 청바지 상표보니 저랑 비슷하시네여~^^ 청바지에 삐삐차고~ 장지갑꽂고~ ㅎㅎ 지금와서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 추억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의 노쓰서열은 그때 청바지의 그것과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 군대 깔깔이 한번 입고나면 노쓰세대도 같은생각하겠죠..^^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빼빼로12-01-26 19:46 IP : f25ec875c26e1f5 패딩문제를 입에 올리는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에는 별 취미가없구요. 그져 자기 스탈일에 집착하면서 허황됀 꿈을 꾸고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좀 범생이 스타일과 쉬근이 좀든 아이들은 옷 무세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요. 아이들은 끼리 끼리 어울리지요. 한때에 유행이고 슬픈 현실이라 좀 안타가움도 있지요. 저 나이때는 우리도 그런 메이크 병에 걸려보았지요~ㅎㅎ 신고하기 추천 0
거친사내12-01-26 20:22 IP : 483a1f35af28598 맞습니다.빼빼로님의 말씀이 저도 중고등 학교때 비싼 청바지가 유행이었죠 그당시 닉스/마르테 프랑소와 져보/인터쿠루/리바이스 등등 전부 10만원 이상을 하던 바지가 한벌씩은 꼭 있어야 하는 시절이었지요...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란 말이 사뭇 맞는말 같아요..ㅠ 그래서 저도 노스패딩보면서 남말할땐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신고하기 추천 0
★투투★12-01-27 10:59 IP : adfcac3139b2956 어제 시사기획 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더군요... **패딩을 가지기 위해서 폭력과 구타 알바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같은반 학생을 친구로 여기지 않고 서열로 따지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오히려 중상류층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별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사회나 학생이나 우월감은 어디에나 존재하나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고하기 추천 0
4짜마릿수12-01-27 12:01 IP : d93baa72d0c3aa9 거친사내님 말씀하신 청바지 상표보니 저랑 비슷하시네여~^^ 청바지에 삐삐차고~ 장지갑꽂고~ ㅎㅎ 지금와서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 추억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의 노쓰서열은 그때 청바지의 그것과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 군대 깔깔이 한번 입고나면 노쓰세대도 같은생각하겠죠..^^ 신고하기 추천 0
울아버지들의 자화상 입니다ㅠ.ㅠ
(그러게 젊을때 열심히 살지..)
그져 자기 스탈일에 집착하면서 허황됀 꿈을 꾸고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좀 범생이 스타일과 쉬근이 좀든 아이들은 옷 무세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요.
아이들은 끼리 끼리 어울리지요.
한때에 유행이고 슬픈 현실이라 좀 안타가움도 있지요.
저 나이때는 우리도 그런 메이크 병에 걸려보았지요~ㅎㅎ
그당시 닉스/마르테 프랑소와 져보/인터쿠루/리바이스 등등 전부 10만원 이상을 하던 바지가 한벌씩은 꼭
있어야 하는 시절이었지요...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란 말이 사뭇 맞는말 같아요..ㅠ
그래서 저도 노스패딩보면서 남말할땐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뭐 등급까지 있다나 뭐라나...
**패딩을 가지기 위해서 폭력과 구타 알바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같은반 학생을 친구로 여기지 않고 서열로 따지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오히려 중상류층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별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사회나 학생이나 우월감은 어디에나 존재하나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바지에 삐삐차고~ 장지갑꽂고~ ㅎㅎ
지금와서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 추억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의 노쓰서열은 그때 청바지의 그것과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
군대 깔깔이 한번 입고나면 노쓰세대도 같은생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