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기전에~~

잊고 사는 것들이 너무 많은 요즘 마음을 움직이는 것에 공감하며 고갤 끄덕이거나 ~ 마음 짠 ~하게 감동을 받거나 ~ 잘못된 것을 고치려 마음 먹어도 3일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잊어버리고 맙니다. 요즘 ~~~진지하게 읽고 있는 책 입니다. 등교길에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쓰레기가 하교길엔 말끔하게 치워져 있는 것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한 20살의 여학생~ (애니 레너드)이 20년간 ~ 우리가 날마다 쓰는 물건들의 일생을 쫒아 추적한 '물건이야기 (THE STORY OF STUFF)'의 책이 ~ 제게 주는 충격이 컸던 바 "환경의 정의를 다시 썼다" 는 찬사를 받은 ~ TIME의 '환 경 영 웅'으로 선정된 책을 올립니다. 평소~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심각하기에 실생활에서 실천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는 것들인데 1. 물 없이 설겆이 하기 2. 린스 사용하지 않기 3. 일회용 용기 ~ 사용하지 않기 4. 육식 ~ 먹지 않기 5. 캔에 들어있는 음식 구입하지 않기 6. 분리수거 꼭 하기 7. 음식물 남기지 않기 8. 이동 거리가 먼(수입제품) ~ 먹거리 구입하지 않기 9. 어려운 이웃에게 콩 드리기 ~~ 이렇게 조금이라도 착하게 살면 ~ 자연에게 버림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아이팟을 만드는 데 들어간 모든 자원과 사람의 노동과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휴대 전화에 대해서는? 컴퓨터는? 입고 있는 옷은? 이제 그것에 대해, 더 늦기 전에 우리는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