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힘찬 월욜 되고 계시지요.^^
이제 마지막 남은 박스를 개봉해가 정리하려는데...까까요님이 보내준 박스였습니다.
허걱!!! 자필 쪽지...우띠 나를 뭘로보고 향수 안발라도 원래 향기가 있는 남자여라~ㅋ
그 향기는 남정네가 맡으믄 고약헌디 과수댁이 맡으믄....거짐 가거덩유~ㅎㅎ
글구 무슨눔에 샴푸를 저러게 큰눔으로 보냈뎀유~ㅋ
풍류님은 주거라~ 청소만허라고...까까요님은 주거라 씻으라꼬요?ㅎㅎ
아마 샴푸가 굳을 때까지 오래 쓸것 같습니다. 까까요님! 감사드립니다.^^
지는 모처럼 한가하게 낚시바늘 묶고 있습니다.
바늘 묶고나면 낚수대 줄갈이를 시작하려구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남도 낚시준비에 들어갑니다.
사실 그동안에는 낚시한게 아니였지요. 제대로 채비를 못갖춰서 껄적지근 했거든요.^^
추운날입니다. 월님들 감기 조심하세유~
날추운데 ~~ 편하게 쉬세요 ~~
필요없는 물품은 잘 간직해 두시면
필요한 제가 다음에 가서 수거하겠습니당 ^^
지는 쌀도 떨어지고 샴푸도 떨어지고
배가 고픈디ᆢ
살림이 이젠 남아 도네요~
시골집 어떤넘이 산다그래가꼬
있는거 읍는거 다 버리공
앙긋도 업시유~ 보태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
혼자 샤워나 푹 하십시오
"살림"이 남아돈다는데...
거!! 왠만하면 나눠씁시다...씨-__^익
파란대문집에 꼭꼭 잘 숨겨놓고 일주일에 한번 세수할때만 쓰세유~~~^____^;;
조만간 생필품 구입하러 가겠습니다
은제 세일하시는지요...^^
마음에 와 닿습니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비늘님네 거울이 없는 이유를 알겠기에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보여라,,,,,
해서 샴푸 듬뿍 보내신거 맞쥬??????ㅎㅎㅎㅎㅎ
이젠 파란대문이
하얐게 달겠읍니다
매일 깜고 뿌리고 들랑그리면
문턱이 남아나겠읍니까
혹 남는것 있으면 옆동네
쪽으로도 신경좀 쓰주세요
많이 부러워합니다
까까요님
멋진선물 잘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