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으론 이런 집이라도 좋았습니다. 그저...몸 하나 눕고 쉴 수만 있다면요.^^ 사실 精家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빈집입니다. 그래도...멀리서 오신 월님들 편히 쉴 精家는 이 정도는 되어야..한다는 진우아범 선배님의 조언에... 지가 가진 주제를 넘어 요 정도로 꾸미고 있댑니다. 과연 그 끝은 어디까지 갈까요?.....( 암튼 저 거지 됬거덩요.ㅠ)
선배님은 돈 많이 드셨는데
내년봄부터 쌈지 바리바리 싸들고
전국 산해진미 싸들고
선배님 용안보고 싶어 오는 후배들
생각하시어 쫌 만 참으셔요
제 짧은 글이 우리 하얀선배님께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안되면 일전에 붕어우리선배 말처럼
입장료를 받았뿌이소
찡한마음 멏줄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