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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뀨??????

IP : 51f39fb187eeddd 날짜 : 조회 : 3893 본문+댓글추천 : 0

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데 물 위에 미소 짓는 얼굴 하나 그려 놓고 더 그립게 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푸른 내 마음에 그리움을 꽃으로 피우고 꽃과 함께 살자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커다란 별을 따서 내 가슴에 달아 주며 늘 생각해 달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타고 달려와 내 마음에 둥지 짓고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보고 있는데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그대는 그대는 진정 누구십니까? 바로 바로 당신이랍니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 해마다 지나치는 사람도 그자리에서 흔들림 없는 저 만물도 늘 똑같은데... 아침을 알리는 소리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숨결도 ... 늘 똑같은데... 변한 건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가슴 깊이 에서 들려오는 이 그리움의 소리는 무엇인가요? 마치 눈을 감고 뜨니 없어진 그림자였을까요? 보이지 않을 것 같으나 마음으로 그려지는 따뜻한 속삭임이 귓가에서 손끝으로 전해지네요. 영원한 나라의 꿈이 다가오네요 ... 그때가 되면 자유롭게 날 수 있겠지요. 하늘의 새가 되어 내 마음의 깊은 곳에 당신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그때는.... 그때는 같은 것은 없겠지요.... 그곳에 당신이 있을 테니까요...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날 보내시고 늘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월척님들이라는.......

1등! IP : d5c93c08bd7e81d
안녕하십니까? 달님
그리운
붕~~~~~~~~~~~순~~~~~~~~~~~~이 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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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eedf46094829b3
그리운 사람은요~못따루입니당~

건강하고 복"만땅으로 받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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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f40835b31b66e
애무부장관님이 위로해 주십시오. 그라마 눈녹듯이 녹을 겁니다. ㅎㅎ

그리운 건 물입니다.

물가로 달리고픈 맘!

물이주는 평온함!

물없이는 살수없으니 내 사랑은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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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0ca5ca64f1e1e
늘 보고싶은데 시간을 안내주시는분은 계십니다..
올해 가기전에 보자했는데 내년 얼음낚시때나 볼듯한 분은 계십니다..
못~~~~~~~~~~~~~~~~~달~~~~~~~~~~~~~~~~~~~님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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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ec01782dc85c1
못달님은 늘 '물'과 함께 하시는걸로 아는데요?

'알코올이 함유된 물' 말이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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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aaa67910a4ce3
오늘 같이 눈 내리는 날은 거의 움직이지 않으니..

커피 한잔과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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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9ad6d2645dae4
5치 부대원 전원 보고싶습니다.ㅎ

어디서 뭘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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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e8559bf8577ff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못달님 케미히야 보고싶은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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