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 버섯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습기에 노출된 약재들 다시 건조시키는 중입니다.
물 끓여 먹는 용도라 많지는 않지만 조금 소흘히하면 곰팡이가 먹는것들이 있어 슬픕니다.
토복령 3kg를 곰팡이가 먹어 버렸습니다. ㅡ.,ㅡ
오늘까지 송담 말리고 낼부터는 영지랑 잔나비 말려야쥬...
말려서 보리차 끓일때 두어개씩 넣어서 물 끓이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ㅎ
정리하다 보니,
언제 땃는지 절편을 안하고 구석에 박혀 있는 버섯이 있네요.
아마 늦가을 늦게핀 작은것들 주워다 던져놓은 작은 영지와 잔나비인듯 하네요.
양으로 봐서 3.6리터~5리터에 담금하면 좋을듯 합니다. 담금주는 25도로 하시고, 설탕 100그램을 첨가하여 담금하여 1년 정도 후에 거름하여 마시면 될것 같네요.
설탕 첨가 안하면 써서 못마십니다. 영지주는 엄청 씁니다.
담금하실분~~~^^
아래 작은것입니다.
바구니의 것은 제가 먹을겁니다.^^
아까대 잡은 애덜이 그래쓔.ㅎ
저 말고도 붕어밥 주는 사람덜 많아서 괜차나유...
해유님이 따블로 줘유~~^^
어인님
작년건디유.
장마철 지나서 햇빛 한번 쬐 주는거유.
고지비님
오늘도 죙일 농땡이 피다 왔습니다.
상세페이지 만들어야 하는데 하기 싫어 죙일 놀았습니다. ㅎ
부지런하고 대단 하십니다.
저는 주말에만 부지런해집니다^^
잠시도 가만히계시질 않으시쥬?
저 거슨...
신선들이 드셨다는...ㅎㄷㄷ
암튼 울 노지사랑님은 버릴것이 항개도 읍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