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누라가 낚시하러가면애데불꼬 집나간대여..ㅠㅠ 10시40분쯤 김밥과 컵라면과 따신물하구 까만음료수(콜라)한병하구 사가지구 갔더만 철수하셨더만요 저수지가 어찌나 깜깜한지 차돌리느라고 애먹었슴다 물이묻어있는 바퀴자국을 보니 철수하신지 얼마안되보이던데 지송해요 빨리못가서 무서워서 철수하셨죠..ㅋ 무섭긴무섭더라구요..ㅎㅎ
좀더 기다릴것를.............
보트 타신 분이 계속 돌아다녀서 도저히 낚시 불가 했습니다.
전화나 함 주시지 뭘...........
앞으로는 돈으로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