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와 구형을 단골손님으로부터 A/S를 부탁 받아 대륙제품을 거래 하는 업자에게 맡겼지요.
자미와 다리가 빠지지 않아 맏겼는데 약 3주에 걸쳐 제품이 오지 않아 다그치고 다그쳐 받았습니다.
구형은 다리의 속대가 사각인데 신형인 원형 파이프로 교환을 해 놨데요. 양쪽이 서로 달라 약간 문제를 삼겠다는 의심이 드는 순간
놀라운상황이 벌어졌습니다. A/S 비용이 2만5천원이란다. 미치겠네. 새것을 5만 5천원에 파는데 그것도 도매가격은 한참 적을수 밖에 없는데
속 다리하나에 2만 5천원이라..
정작단골 손님은 택배비 몇천원 아낄려고 낚시방에 맡기는데 이를 어쩐단 말입니까.
대륙은 이제 돈 좀 벌었는지 전화는 10번 걸면 1번 통화가 될까 말까 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대륙제품 누구든 비싸다고 이야기 하는데 비쌀때는 A/S 나 다른것을 기대하고 비싸게 사는데 정말 너무한 처사.. 너무한게 아니라 악덕기업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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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대륙이 아닙니다.
천평이시군요. 동명에 연고가 있어 자주 들럽니다. 놀러한번 갈게요.
달구벌 자미와쓰고있는데
완전 스텐 덩어리에 튼튼합니다
아주만족하고있네요
위의 글에 답글이 많이 달려 수정이나 삭제가 안되네요.
대륙에서 곧바로 전화가 왔네요. 전화 통화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더만.
다리하나랑 관절을 수리해서 수리비가 2만원이라고 하는데 믿지요. 정상적인 수리 비용을 받았다면 제가 쓴 글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위의 글때문에 대륙의 이미지에 손상이 갔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대륙의 거래처 관리도 문제 아닙니까? 총판이라는곳이 판매로 마진을 남기고 또 A/S 에서 그만큼의 마진을 챙기면서 수리된부분이나 수리전에 한번 이야기도 없고 다른 설명 한마디 없이 .. 하긴 그 거래처에서는 다른 자신들의 업자들의 이야기를 하겠지요.
총판과 대륙의 거리가 바로 턱 밑이고 대륙 사장님도 수시로 드나드는걸로 알고 있는데 수리가 지연되고 하는것은 뭐라고 이야기 할것인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
서너달전에 구미갈일이있어 대구에 물어물어 자미와 발받침 케이스
구하러 갔엇는데 그거 귀퉁이가 좀헤져서 새로 바꾸는데 1만원 하더군요 ㅋㅋ
낚시점에서는 안판다고 해서리 ...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바쁘셔서 그러는지 서울 촌놈이라고 그러는지
본체만체 대충대충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해당 업체로 직접 A/S를 부탁하는 것이 제 경험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거래처가 의성에 있어 한달에 한번 올라가는데 저수지 정보 여쭈러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