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자방이 조용 합니다
소장님은 관리소 문도 안 여시고..
이번주 벌초 하는 날인데, 전 벌초일만 다가오면 짜쯩이 납니다
열상부정도를 벌초 하는데 예초기를 혼자서 거의 다 합니다
저도 기계열에 덥고 돌 띵겨 멍 들고 풀독에 아주 죽을맛 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티비에 나오는 예초기 안전판 사서
사촌들과 나누워서 예초기 메워 볼까해서
혹시 사용 하신분께 여쭈워 봅니다
산소정도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지?
안전한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쭈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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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사하고 가는건
괜찮지요?
저는 아버님 한상구만 하면되서
오로지 낫으로만 합니다
문중에서 오라는건
요리조리 돈으로 때웁니다
낚시갈 시간은 있어도 거기 가긴 싫더라구요
어르신들 잔소리에 데고 난 다음부터는
진짜 가기 싫어요
저 나쁘죠?
더 거추장 스럽구요.
도 잡목등이 있을때는 별로 입니다.
전 그냥 합니다.
처음부터 프로는 없습니다 못해서가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
사촌들 보면 그런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안전 수칙과 교육을 하시면
누구나 예초기 한손으로 10분안에 할수있는 프로가 될수있습니다 ^^
정 못하겠다 말하면 낫쥐어주고 몇 상부씩 나누어 분담하시는게 좋습니다 ^^
내 자식은 하는 아제들이 더 밉습니다
봉춤님
말씀대로 고마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주 붕순들 회식 한다고 하는데 쩝
모두 효자들입니다.
사촌들,아제들 모두 이핑계 저핑계로
안오죠?ㅋ
그러려니하세요.혼자벌초하세요.
조상님이돌보셔서 이때까지 무탈하게
잘지내는거고 또 건강하게 벌초다니실수 있는거잖아요.ㅋ
저역시 여기 글쓴님들이랑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주는 우리윗대조상님들 벌초가고
다음주는 문중에 벌초갑니다.
아주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전 문중에 벌초한번 갔다가
씨게 데었습니다
노친네들 잔소리에 쌈질에
이리해라 저리해라...어휴......
다신 안갑니다
대신 사람쓰라고 돈으로......흐흥
해년마다 작은 아버지와 사촌들이 내려오나
거의 저와 어머니가 해놓습니다
그냥 벌초보다는 같이모여 추석전에 다같이
산소 같다가 하루 노내요
주위에서 마니들 부러워 합니다 ^^
쓰고보니 ᆢ염장인듯 하내요 ᆢ
안전기 사용은 봉춤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안 쉬고 서너시간은 해야 마무리되는 곳도 많습니다.
벌초할 때마다 죽을 맛입니다.
평평하고 잔디만 있는 곳은 안전판이 좋을 수도 있지만, 경사가 지고 잡목도 많고 거칠고 긴 잡초가 많은 곳엔 많이 불편합니다.
예초기 두 대를 준비하시되, 한대는 일반으로 쓰시고, 다른 한대는 안전판해서 사용하시면 일이 좀 수월해집니다.
장인어른장모님처남가족과
놀로갔다가
벌초하구고추따고왔네요ㅠㅠ....
집사람이미안해하는데
괜찬아하면서안아주었네요^^
하지만 조금더 무거워 지겠죠?
저는 45000원인가 주고사서 나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