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놈 등록금을 냈습니다.
다행히? 공부를 못해서 이름없는 국립대에 턱걸이 하여 삼백만원에서 조금 빠지네요.
다음 주엔 큰놈 등록금이 나온다는데....... 이놈은 사립이라......ㅠㅠ
사립대 의과계열이나 이공계를 다닌다면........어~휴!
정말 등골 빠지시겠습니다.
30여년 전 1980년 제 첫 등록금이 정확히 140,250원 이었습니다.
1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오니 "40만원"~~~~켁켁켁!
대학본부에서 친구놈과 지라ㄹ 발광을 했었습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왔는데 깍아주진 못할망정 바가지 씌운다"고
쫌 깍아주면 안되는겨????
깍아줘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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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34~45만원사이였습니다. 그나마 거의 장학금이 태반이상받는 학교여서 낸기억이 드물었구요.
힘내셔유,,,
만치 나옵니다.. 한달에 50들어가요
유치원하고 태권도 하나 배우는데..
저도 삼년만 지나면 ...부지런히 벌어놔야 하는데...
장학금 쥐꼬리(?)만큼 받아서 250만원 냈슴미당~
그나마 둘째넘은 군대 간다고 휴학中이라~
숨~쫌 쉬겠슴미당~
전액 장학금 받은 물찬제비님 딸내미가 부러버용~~ 아흑
울딸래미 등록금도 삼백이 좀 넘네요
남들은 학자금 나온다는데
자영업이라 죽으라 벌어야 됩니다
거기다가 50%장학금 받아서 등록금은 별로 안낸듯하네여...
근대 마지막 2학기대는 왜 장학금 혜택이 없는지 ㅠ.ㅠ
올해 막내 딸래미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언제 키워서 대학 졸업시키남요~~~
다른 장학금도 있어요???
등골 빠지게 벌어서 맞추어가야지요~
그래도 졸업시켜노면 자기 밥벌이는 하겠지요~
그 제미로 자식키우면서 고생하는것 아입니까요.
빡시게 살아가입시다요~
건강하세요~
지는 엉아님이 부럽네요 ㅠ
딸 둘임니다.
두놈다 사립임니다.
저거에비 능력의 한도가 어디까지인지
열시미 확인하고 있네요.
옵션으로 올해에는 홍콩 마실갈꺼구
내년엔
내년에는........
어학연수 간담니다 *.*
누구한데 허락 받았는지
안 갈켜줌니다.
낙숫데는 관절염이 도진다 카구요.
쥔장은 깡통 통장만 만지작 거립니다. ㅋㅋ ~~~~
안보내면 자식들보기가 그렇고 ㅎㅎㅎ
보내자니 등골리휘고 ㅎㅎㅎ
힘들어도 보내야겠지요 왜야구요 ㅋㅋ
자식아닙니까^^
아직도 대학갈려면 멀었네요
그 동안 열심히 모아야 지요,,,,
울 아들놈은 등록금 없는줄 알고 합격 안하네요. 에효
일찍 알라들 낳가꼬...
친구눔들 아파트 장만혔다구 자랑질 할 때 지는 아이 두눔 등록금 대니라 전세돈도 줄였거덩유.
나중엔 그 친구눔들 아이들 등록금 댄다구 아파트 담보대출 받는다고 술퍼마실 때..옆에서 씩~ 웃곤 혔었는디.ㅋ
530만원 마련할라니 죽을맛입니다....
대학까지 무상으로 안될려나~~~
울 딸, 아들들은 돈 많이 내도 좋으니 좋은 대학교에만 들어가면...
몸이 부서져라 일해서 보내겠습니다. ㅜㅜ
엉아님 계널땐 심들어두 탈 땐 존거유 ㅎㅎㅎ
허리가 굽는기 아니고 아예 뿔라질라 쿤다 합띠더.
지사 마~일찍 다~끝내삐고나니 괜찬지만은.^^*
우짜던동 욕 보십니다.^^*
종종 내리는 학교도 있는데, 얼마 안되는듯 하구요..
진짜 가르키실려면 힘들죠?ㅠㅠ
5,200,000원에서 조금빠지네요
휴~~~~
저도 어제 큰애 등록금을 내엇는데
입학금이 17만원
수업료가 367000원
기성회비가1623000원
이게 말이 됩니까ㅏ
기성회비만 줄이면 반값등록금도 가능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