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블루길 바글바글하지 정치망도 엄청나게 설치되어있지 낚시꾼들도 4계절 낚시 불가능할때 빼곤 항상많습니다. 특히나 봄에 산란기철에 가면 노지, 보트할거없이 살림망에 덩어리 붕어들 엄청나게 잡아놓죠. 몇십년 이렇게 되어도 아직까지 어자원이 풍부한대 그 비결이 뭘까요? 예를 대호만으로 들었지만 유명 간척호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거죠
십수년전만해도 지렁이한통에 낚시다 두개면
살림망 채우기 일쑤였으니까요
확실한건 개체수는 많이 줄어들었다는거죠
올라가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각각의 지류를 통해서
장마를 비롯하여
큰물이지면
보에 갇혀있던 붕어들이
모입니다.
라고,
짐작해 봅니다.
삽교호는 큰물지고
쓰레기 수거작업이 끝나면
찬스죠.
하고있는거로 알고있슴다
또 일부 붕어 낚시인들도 한목하고요
베스, 루길이 잡히믄 냥이간식 또는
살뜰히 파묻어주니까요
농사지으셨는대
장마때 물차면 모심은 논에
붕어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개체수가 만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