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물안개 입니다.
간만에 돈이생겨 평소에 봐 두었던 청강도를 구하기 위해 데스크쪽으로 향했습니다.
첨 가는 길이라 제대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염려를 안고 가는데 의외로 찾기가
쉽더군요..
드디어 데스크 앞에도착했는데도, 막상 들어서려니 머쓱한 기분도 들어 발길을 돌릴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들어가니 안은 분주하더군요..
쭈뼜거리며 서있으니 입질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떡붕어님, 붕날아님, 공작찌님,
이글님, 또 한분이 목로님이었는가 아무튼 반겨주시더군요..
그리고 떡붕어님, 입질님 음료수 고마웠습니다.
이런 저런 낚수 얘기를 나누다보니 머쓱한 기분도 금방 사라지더군요..
암튼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자주 데스크에 놀러가서 회원님들 얼굴도 익히고 동행 출조도 따라나서야 할텐데.
시간나는데로 자주 가겠습니다.
새벽에는 쌀쌀한 날씨에 몸 조심 하시고 어복 충만충만 하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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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는 낚시꾼들의 사랑방입니다
머쓱한 기분 ! 앞으로는 접어 두십시요
꼭히 볼일이 없어도 지나가던일이라든지 아니면 놀려와도 되는 장소입니다
데스크에 모여 입낚도 즐기고 동행출조도 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자주 들리시어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과 대화가 인생을 살찌우게 됩니다(공작찌생각)
월척 데스크는 여러분들의 공간입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저와 물사랑님은 여러분의 도우미일뿐입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출조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언제나 환영 하며 반가울 따름 입니다.
물건구입이 아니더라도 자주 놀러 오십시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가사합니다.
어제 낚시같다가 첨으로 월척회원(월척님)님도 만나고,
암튼 데스크에 들렸기 때문인지 좋은밤 낚고 왔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다시 데스크에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시 어복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