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동대문 낚시꽝님이.. 제게 도발을 하네요..피식~ 깍뚜기 재료라고..ㅡㅡ 뭐..굵직굵직한 대결구도 많던데..(빼장군님,붕춤선배님,새벽정신님,붕애성아선배님,하얀비늘선배님..) 어쩍까여~?도전을 바다줄까요~? 동!낚!꽝!!!!!!!님..?ㅎ Ps.협찬품 바다요..껑짜는 다바다여~~~ㅎ
근디 초정밀 거시기 과학인가 나부랭인가루
퐁당이랑 붙는규?
질껀디? 상대방은 폈다하믄 열대가 기본일틴디???
엥간하믄 말루하구 사이좋게 지내바유.
질거 알믄서 뎀비는늠보구 옛날 어른들이 말쌈해쮸.
밥팅이라구,,,ㅡ.ㅡ;;;
5:6 뭐 한대정도 접어주죠~ㅎ
느그릅께~~~
정말로 저한테 도전하는거 맞지유 ?
사실 제가 모잡는게 아니고 안잡는거라니게유 ~~
지가 괜히 동대문낚시왕이 아니란게요 ~~
얼마나 낚시를 잘하믄 동대문낚시왕 이것어유 ~~ ㅎㅎ
무님 인자 클나신거에유 ~~
내가 이기면..동대문에 있는 아가씨20~28살 까지..내 맘에 들때까지 소개해 주는겁네다..ㅎ
그래야 공평하지요 씨익 ~~^^
참 그리고 소개시켜 줘노코 머 울 마눌한테 일르네 마네 그런거 하기 음깁니닷 ~~ ?
식곤증도 몰려오고 이기는편 울편입니다.....
신체포기각서 쓰시구 하셔요.
이정도는 걸어줘야 긴장감이 생기쥬.
다음에 달랑 꽝 동대문 낚시 꽝 으로 별명들 바꾸는것 아닌가뇨?
아!!제가 지면..낚시갈켜 드리께요~ㅎ
울 조우회 부르스회장님께 채비법배워고 ~ 울 하얀비늘고문님께 자리탐색법 배워고요 ~~
저으그 붕춤 선배님께 자동빵도 배워시유 ~~ 더이상 배울게 음당게요 ~~ ^^
동낚님 그만 하산하삼 그리들 말씀들을 하셔가꼬 하산한지가 은젠디유 ~~~
저 정말로 일부러 안잡고 낚시 못하는척 하는거에요 ~~
아 쫌 ~~ 믿어주세요 ~~~ 제발부탁 드릴게요 ㅜㅜ 한번만 믿어주세여 ~~
흥행을 몰고 다니는 잘나가는 프로모션 둔자네에서
이번 동낚님과 달랑무님의 대결을 엮어 드립니다
도발이 약혀요
한방 더 ..
동낚님은 후미가 약혀요
공포의 12대 편성 자동빵 신공으로 선빵을 날릴거고요 ~~~
엄청나게 길어서 일반인들은 앞치기도 뒤돌려치기도 힘들다는 32칸 두대를 ~ 9호봉돌 신공으로 던저가지고 ~~
잔잔한 수면에서 놀고있는 4짜 붕어들을 깜놀시켜서 몰아오는 신공을 펼칠거고요 ~~
저짝 남도 초절정고수이신 은둔자 선배님이 하사하신 지내림 신공 ~ 대충 던저도 지가 막 끌고 들어간다는
전설의 신공을 제 3초식으로 펼처불고 ~~
엄청나게 짧은 1.7대와 1.9칸대를 갓낚시 신공으로다가 펼처서 ~~ 깜놀신공에 놀라서 뛰처나온넘덜 ~
잡아낼겁니닷 ~~
어때요 무님 무섭지요 ?
이래도 저한테 도전 하실거에요 ??
사실 진정한 필살기는 아직 펼치지도 안했는데 ~~ 겁나지유?
사실 걍해도 자신 있구요~ㅎ
동낚꽝님..올안에 날한번 잡죠..ㅎ
저 정말로 무서운 사람입니닷 ~ 췌 ~~
오늘 왜이리 바람이,,,,또 주말이 옴을 느낍니다,,,,
담주엔 시조회인디,,,,제발,,,쫌,,,,
못 이길땐 걍 약쳐부러요
농약은 근사미가 최곱니다
안대마 연락하이소~TNT로 못뚝 폭파시키게~ㅋㅋ
유일한 내편 성아선배님 ~~
초대하지 않아도 구경가께유~
생각만해도 재미질꺼 가터유~
달랑무는 깍뚜기 담는 무가 아닌디?
총각짐치 담능거신디?
달랑무 님~
장개 가실라믄 닉부텀 바꾸씨요~
총각짐치 담는 무라 총각잉가비요~?
새신랑 뭐 이렁거로 바꾸믄?
아닝가?
흐~으~^^
그거이 다 작전이유
전 서울친구 에게 줄서 봅니다 ㅋ
동낚꽝님과 협의하여 장소공지 하겠십니다~!!
쁘하하하.....
저짝 같이 갈까요란에 그디어 저도 갑장동지 생겼거든요 ~~
근사미 뿌리면
온동네가 노래지고
붕어도 노래져요
우리덜 헤장님이 사고쳐부네잉..
어떠자고 동낚님을 건드려싸요....
이거 울 헤장님이라 응원 안할수도없고..
사실 동낚님이 더 끌리는디...
고넘에 정 때문에......^^;;
암튼...동낚님이 살살 봐줌서하세요.
울 헤장님은 노~~~오지가 첨잉께로....ㅎㅎ
ㅎㅎㅎ 기대됩니다
누구를 응원할수도 없고...그래도 근래 보기드문 볼거리인디....
구경가고 싶고만요.....
보시믄,,제말이 뭔말인지 아실 듯,,,
에휴,,,
글케 말렸구만,,
쯧,,,,
지가 다 용서 해불게요잉~~
씨익^^
동낚꽝님은..제가 지나야할 평지에 불과합니다.
으흐흐...
그려,,
해바유.
단,,,해본담에 후회하기 엄쓰,,,
만일 뭐,,나중에 딴말하믄,,,
궁물만 줄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