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간이 생겨 낼 1박2일로 낚시갑니다...
제가 즐겨 찾는 봉재지...
왜 즐겨 찾냐고요??
손맛은 보장되거든요 ㅋㅋㅋ
서너명이 모여 낚시갑니다.
어르신도 모시고 가고요...
친구도 갑니다...
모든 스트레스...모든 불쾌함...모든 걱정.....
다 버리고 올겁니다...
올 한해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한 해 였던거 같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으로 희망만이 존재하는 희망으로...
모든걸 버리고 오겠읍니다..
월척휜님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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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평안하시죠??
언제한번 뵙고 싶은데...제가 이번에는 남들이 못마추는 시간이라 ㅎㅎㅎ
언제한번 동출해요 선배님...
올한해 힘들었던 일들. 훌훌털어버리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십시요 ^^
이 계절엔 대를 널어놓곤 지인분들과 곡차 나누심이 가한줄로 아룁미다
얼음이 얼면은 고스톱 한 판 해야지요ㅋ
좋은 시간 되세요!
대박기원^^
올해 마지막 4짜 기다려볼께여
우야든도 목적 이루고 오십시요
으 추워
다 버리고 오시더라도
장비까지 버리고 오시면 안됩니다.
꼼꼼하게 챙겨오세여.
즐거운 출조하시고 오십시요,
그래도 밤엔 바람은 없어지네요. 손맛 단단히 보고 오세요.^^
쓰레기 까지 버리고 오이소~~~~~~~~~~~~~~~~켁
암튼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스트레스 날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