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서운한체로 떠나시면 안 됩니다.
좀 더 느긎하게 기다리셔야지요.
말려들어서는 안 되지요.
좋은 인연과 정을 어떻게 그리 쉬이 끊을 수 있습니까?
잠시만 참으셨다가 다시 봅시다.
마치 붕어를 잡지 못 하고도 날밤을 세우며 찌를 응시하듯
그 것도 여러 날 밤을 계속하면서도 잘도 견디셨잖아요!
언짢은 표현들을 삼가시고 찌를 바라보듯 기다려봅시다!
바쁘거던 둘러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서두르면 점 점 더 꼬이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답답할 때 일수록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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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가 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수파님께서 떠나야할때와 그분께서 떠나야할때가 다를 수가 있겠지요.
다르다해서 붙잡아 더큰 욕을 보게되면 어찌책임 지시려나요?
영화를 누리고자 한것도 아니었고 이런 꼴 보고자 월척에 열정을 가진것 또한
아닐진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