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으로 "진찰 받으러 오라" 하여
이젠 끝났구나~~ 기쁜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의사양반이 구멍이 좁아졌다고 투명 비닐장갑 끼고서
구멍에다 화상약을 넣고선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를
집어넣고선 후벼파는데....
아악~~~아이고 나죽네...
병원이 울리도록 비명을 지르고 말았네요
2주간 자기처럼 하라하네요
IC 한달이면 끝난다더니 두달이나 ㅠㅠ
그 것두 그걸루 다 끝날지.....
더려운데 건드렸다가 개고생하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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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하지만 자력으로 타공 하십시오.
2주동안 남들에게는 말 못하시는 아픔이있겠네요
고생하십시요.
고행을 하셔야 겠네요
제 구멍이나 파야 되겠습니다.
월척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찢여지지않도록
조심스럽게 파겠습니다~~~
이거 농인지 진담인지 ㅠ
뚫는게 나을듯 합니다.
손가락 조심 하세요.
일 끝날 때까지 콩나물은 먹지 마삽시요
콩나물 -넥타이 메고 나옵니다
ㅋㅋ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 자나여!
빠샤!!~~~~ ^^;
이룬....토닥 토닥은 급취소합니더
의사 선상님이 손가락 넣고 휘이 저었을때 오늘 느낌과 다르면 다 나은 겁니다
그리고.....
야똥 보면 서양 여자애들은 거기로도 하잖아요?????
무지 아플텐데 좋다고 난리 치는거 보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진짜 의사를 만나면 일주일이면 치료 끝!!
어떻개 아냐고요??
흐흐흐흐흐흐흣 ~~~~~~~~~~~~~))
제가요....................
경험자걸랑요 ㅋ..
건승하십시오..ㄷㄷ
똥고 수술 후 낚시를 못가서 온몸이 근질근질
이 신공이 뜨면 그 물에 사는 고기들 긴장들 해야겠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