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겄습니다 아주 .. 애덜델고 키즈카페인지 머시긴지 .. 유치원 학부모들하고 같이 거 놀러 가셨답니다 .. 집에가서 라면을 끓여서 묵던가 .. 아님 놀다가 천천히 알아서 밥묵고 오랍니닷 ㅡㅡ; 이거 원래 좋아해야되는건데 .. 연짝으로 놀면 마눌님이 뭐라고 할가봐 술약속을 월요일로 잡아놨는데 ㅡㅡ;; 에혀라디여 ~~ 머하고 논데유 ~~ ㅜㅜ
아무래도 분위기가 동낚님 며칠내로 쫒겨날 분위긴데여.
월요일밤....조심하십시요
기냥 콱 개기는 맘으로다가 철산동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 이건 머 가는데 50분 이라서 에휴 ~~
켁 아님말지뭐,,패진말어유,,ㅡ.ㅡ;;
안그래도 오늘 유난스럽게 쓰디쓴물이 땡깁니다.
맨날 그랬지만 ㅎㅎㅎ
밤 깊은 마포종점으로 가? 말어?
낚시장비 시골집에다가 고이 모셔놓고 왔어여 ㅜㅜ
아니마 잘노는 묵호선배님한테 문자 한번 때려보가유 ?
ㅎㅎㅎ
부르스 선배님 하고 둘이 좋은데
갑니다 .. 늘 모이는 포차 ㅎㅎ
마음은 이미 경부고속도로 올라탔습니다.
시속 200 km...................
특히 와이프 친정 가는날...죽을준비하고 오라고 엄포를 놓아요..ㅋㅋㅋㅋ
ㅎㅎ
원래 지키는 사람 없으마 골넣기도
싫은 법이에유 ㅋ
그래도 일단은 놀러 갑니다 ^^
히히
즐거운 저녁 되세요^^ ㅎ
즐겁게노십시요^^
그러다 한번 터지면 큰일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