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님
소쩍새우는밤님
그리고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 월님께도 ....
너무 너무 죄송 합니다
괜히 저 때문에 곤란한 경우를 겪게 되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물가에서 뵐때 꼭 술한잔(딱 한잔 입니다)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제가 월척지에 둥지를 틀지만 않았다면 두분께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제작자님 돌아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
아직 어제 오늘 올라온 글을 다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 하나 정독후 저의 입장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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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감이 않오기도합니다
정초부터 살짝 파도가 이는듯하네요
아마도
올 한해 더 좋아질 월척을위한 액땜이아닌가합니다
더불어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
저로 인하여 파생된 불상사 이오니 그만 털어 버리십시다
못하시는 술일지라도 조만간에 자리한번 마련하십시다~
혹 그 분에게 감사해야 되는 건 아닌지...
악동님 다음에 묵혀둔 꼬냑 알지요 제작자님도
좋아 하실겁니다.
모든분들과 원만히 해결 되리라
믿습니다!!홧팅
얼음낚시 않하시면 하우스라도 다녀오세요..
세분 모두 마음고생이 많으십니다.
무슨 말과 글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여기 우리 월님들은 세분의 인품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훌훌 털어 버리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
환경지킴이, 화이팅!!!입니다.
마음이 답답할땐
거울을 한번 뚫어지게 쳐다보며
그속에 비친 나의 모습을 참회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것도 꽤 도움이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가끔씩 거울을 쳐다보며 참회록을 씁니다...
당신 말도맞고,저분 말도맞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