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불편 민원이 들어와가 마눌님 노트북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단숨에 메모리 용량 업글이랑 하드를 ssd로 교체해줬구요.
노트북 성능에 만족했던지 치하와 함께 오늘 오후 고향친구모임과 내일 남도로 출조를 하사 받았습니다.*^^*
문제는...노트북 업글 같은건 눈감고도 하겠는데...명색이 낚수꾼이란 눔이...
바늘 메는건 진짜루 귀찮습니닷~ㅠ
사서 쓰기도 그렇고 일일히 메기는 더 싫고...어쩌라고.ㅜㅜ
이런거는 저만 그런거쥬?
일주일만에 또 700키로가 넘는 장거리 원정출조를 하는군요.
저번주 경상도 훈정이 아직도 가슴에 넘치는데 내일 또 남도의 정까지 느끼게 되니 저라는 눔 참 행복한 눔이여유~ㅎㅎ
월님들도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지금 많이 묶어두셔요^^
예전 저희 아버지께서는
나중에는 시력때문에 묶지못하시더라구요
제가 갈때마다 묶어드리고 왔었는데...
낚싯꾼 사위 얻으시면 해결될꺼구만유
아니면 나중에 시력 떨어지시면
제가 선배님 낚시하실 바늘몇호 목줄몇호목줄길이 몇센티 이렇게 오다주시면
메서 보내드릴께유^^
근데요..
낚시꾼이시라면....정령 이쁘고 소중한 따님을 ... 낚시꾼 남자에게 시집 보내실까용???ㅎㅎㅎ
제 집사람은 지금 뱃속에 7개월된 이쁜딸을 메시고 있습니다. 첫째애 입니다^^
전 아무리 바늘 잘 메주고...티비에도 출연하는 유명 낚시꾼이더라도...
딸은 낚시꾼에게 시집 안보낼꺼 같아요...ㅋㅋㅋ
임신한 집사람을 놔두고 이번주에도 낚시가는 제모습을 보니.....
낚시꾼한테는 시집 안보낼껍애용...ㅋㅋㅋㅋ
예전 저희 아버지께서는
나중에는 시력때문에 묶지못하시더라구요
제가 갈때마다 묶어드리고 왔었는데...
낚싯꾼 사위 얻으시면 해결될꺼구만유
아니면 나중에 시력 떨어지시면
제가 선배님 낚시하실 바늘몇호 목줄몇호목줄길이 몇센티 이렇게 오다주시면
메서 보내드릴께유^^
안전하게 원정 잘다녀오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