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고 일어나니
배도 살살 아프고 열도 좀 나고해서
동네 내과를 갔습니다
차례가 되어 들어가니
어디가 불편하냐구해서 이러이러합니다라고하니
장염이네요
약 드시고 부드러운 음식 드세요 라고 말 하면서 나가라는 눈빛
나왔습니다
찜찜합니다
문진도 진료 이지만
청진기 한번 안 되고 딱 아시는 선생님
명의 이십니다
손님 없는 이유가 있는가봐요
하루 이틀 지내시고 별 차도 없으면 명의하고 만나서 해결 하셔야 할 것 같으네요.
찐짜 명의 일수도 있을 것 같기두 하구...
반대로 별의 별 검사 다하고 별 병 아니라고 하는 것이 더 나을래나요?
환자는 죽겠다는데 의사가 별반응이 없으면 거 뭐라고 해야하나 야속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푹 쉬라고는 안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