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준비좀 하려고 합니다...
채비를 하나 안하나 어차피 5치겠지만 그래도 나름 성의껏 준비해야 5치부대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을것 같아
오늘부터 차분히 낚수대나 챙기려고 합니다..
수심은 어떤지, 찌길이는 얼마짜리가 좋은지, 낚수줄 굵기는 몇호가 적당한지, 바늘크기는?
미끼는 뭘 준비해 가야 하는지? 등등......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제일 궁굼한건 수심하고 수초 발달 여부입니다.....가지고 있는 찌가 길어야 40센티라.....혹시 장찌가 필요하면
성경신교관님거 훔치러 가야 하고...수초가 없으면 영 낚시하는 맛이 없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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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개는 있는거구. 찌야 만원에 세개 짜리도 좋던데 뭐.
미끼는 뭐가 들을지 모르니까 어분+신장 조합, 글루텐 수온이 차니까 잘풀리는걸로, 생미끼 등 다양하게 준비해야겠지요.
보통 떡 토종 섞여나오는 곳에서는 떡은 굴루텐이 제일 좋은 미끼지만 토종은 지렁이 여러마리 아니겠어요?
5치 잡는데 뭐, 아무렇게나 하세요. 수고하셔유.
저수지 일요일 답사 갔다 와서 그림 올리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쯤 무을지 전경 올라갈겁니다
기대하이소,,
집에서 20분거리 입니다..ㅎㅎ
부대내에 헌병대부터 특수요원들 총동원해서 무을지 매복근무 시키십시요.
IBS부대 , 스쿠버요원들 총 투입시켜서 바닥지형은 물론이고 시간대별 붕어들 회유시간
개체 마릿수와 각각 싸이즈 등 모두 조사하시면 되잔습니까...
혹시 부대원 한명도 없이 부대장을 하고계신건 아니신지 ㅎㅎㅎ
장찌는 최소한1m20이상입니다
제게 안쓰는 떡밥찌 45cm~1m20까지 있습니다
떡밥은 한50가지 있으니 마음대로 말씀만하시면 비벼 드릴께요.......
우선 자리잡을 생각 마시고 본부석에서 여러 회원님 들과 즐거운 시간 보네시고
저녁 드시고 약간의 알콜과 정겨운 시간 갖으시고
푹 주무시거
아침 7시30분에
낚시대 2대 달랑 던져두고
저와 같이 저수지 한바퀴 돌고 오면
바로 2등 입니더.
보안대장님이 우째~~~~~~~~~~~~~~~~~~~~```
"물반 + 고기반" 2반 밖에 없읍니다
보안에 신경써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