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낚시를 하기 위해서 가는것은 아니겠지요? 시즌에 꾼들로부터 더렵혀진 물가를 비시즌인 겨울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한다면 물가의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찬바람 부는 저수지 환경정화활동... 가능할까요?
근디~
바닥 얼었을때는 쪼까 거시기 해요~
바닥에 납작하게 늘러 붙은거 말고는 지금이 적기이지요
풀 무성할때 보다는......
꼭 착실?히 짱박어 두고 가는 넘들 있거든요~
수고하세요~
은제 가치헐수 있음 가치도 해보게요~
자동차키 .집열쇠 여럿 보입니다
꾼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이죠
접근성은 좋은데 얼어붙어 줏어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대물꾼님 가끔 청소 합시다
봉지 한두개씩만 줏어내도 작은 저수지는 대충 치워집니다
조만간에 저도 나들이 겸 행하겠습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 인데요.
얼어붙은 저수지가 돌아 댕기는 것도 만만치 않터군요
좋은 생각입니다.
전국이 얼었지요만,
토붕사 경남지부의 정출이 주말에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어서 낚시못하명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정도 나누고
쓰레기 청소나 하고 돌아오면 되겠지요.
내것만이라도 가저오면 많이달라질텐데
그랴도 출조겸 청소겸 가믄 좋건네요^^
하지만 차가운 겨울
쓰레기를 수거하게 되면
따뜻한 봄부터는 손이 좋지 않아 고생을 하게 됩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누가 많이 수거하는가 내기한번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