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2주정도 꼼짝 못하고 사무실 지킴이로 있읍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물가로 나가곤 햇는데..
이 주동안 못가니 답답하네여...
들려오는건 자동차소리...뿐...
눈을 감으면....
허허한 가슴속에는 새소리..벌레소리....그리고 앙탈부리는 붕어의 물차는 소리가 들리는데..
눈을 뜨면...
도시소음으로 가득찬 삭막한 빌딩숲속의 매연음만 가득하네요..
물가에서 노숙하는 모습을 꿈꾸고....
어둔 물속에 비취는 케미불빛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오늘도 퇴근을 합니다....
다음주에는 가가운 곳이라도 나가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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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시간내서 봉재지라도 한번 다녀오셔야죠
참으면 병됩니다 낚시병 ㅎㅎ
쉬엄 쉬엄 갑시다~^^*
이번주에는 저도 납회를 합니다
내년 물낚시때까지 기다릴것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좋던 이박삼일도 다가고
날씨는 좋은데 마음이 춥습니다
주말엔 그님을 꼭 만나시길.....^^
그런 그림을 실제 상황으로 만들어야겠지요~
이번주엔 꼭 그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