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의 글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지난 금욜밤 타프위를 때리는 빗소리에 취해서~
금호강님과 주거니 받거니 마껄리에 취해서~
새벽엔 또 축구를 보느라~
날이 훤하게 밝아 오더군요~
캐미를 결국 못 꺽었슴미당~ 켁!
저시간에 담배한모금...
최고입니다^^;
언제 시지,경산쪽 함 뭉쳐야되는데요.ㅎ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밤의 짐승들의 뽕짝 음악소리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한없이 외롭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며
희망과 기대감에 잠못이룹니다.
아름다운 사진속의 주인공은 우리들입니다.
잠시 뒤로 돌시고 행복을 찾으러 물가로 ..
사진 한장에 잠시 평온함을 느낌니다..
미느리선배님께서는
저도 좀 낑가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