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댕긴다고 고생하는 신랑을 의해 준비 했답니다.
속 푸는데는 와따죠
고향 갈때 마다 어머님이 끓여주던 그시원한 국
무우와 파만 넣고도 이런시원함이 우러 납니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죠
속 푸는척 하며 또 일잔 합니더. 대물팀 납회놀러가서 동곡동동주. 아침에 해장 막걸리
점심 칼국수에 배추 찌짐에 또 불로 막걸리
저녁에 회에다 물곰국으로 속푸면서 또 이슬이 한잔
그 시원함에 배가 터집니다.
한그릇 하십시오.
또 새로운 한주가 열립니다. 힘차게 달리 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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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마눌이 출타중이라 라면 끓여먹고 있는데...
"곰치"??? "물곰"???
하여튼 맛있겠습니다...씨^___^익
자동빵 계원한테는 연락도 읍씨 혼자 드셨습니까?
아우 배고파 ㅠㅠ
행복한가정의 표본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팔각모님 이사 오시죠. 자동빵 동네도 만들구요 ㅎㅎ
저한데 쪼메 택배로 ..안되겠습니까..? ㅎㅎㅎ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지근 그냥 콩나물에 새우젓 팎팎 넣고 계란 살짝......
이게 해장국입니다 ^^
낙화담은 소싯적부터 삼십대까지 놀이터 수준이었습니다
매주 한번은 들렀습니다 배스가 생기고는 발길을 돌렸지요
그리고 저수지로 오르다 왼쪽 그곳에선 물도 몇번 받아온적이 있습니다ㅎㅎㅎ
못옆에 있던 번개탄 공장에도 몇년간 거래한적도 있지요
예전엔 낙화암 아래 흐르는 사비수 만큼 맑았건만.....
되돌릴수 없는.. 손에꼽는 안타까운 저수지 중 한곳입니다
참 좋은터 하나를 잃어 버렸습니다.
조만간 집사람과 한번 들러겠습니다.
행복한날님
영덕 고향 갈때마다 생각나는 국입니다. 집사람이 촌에서 1년 살면서 어머니 음식 솜씨를
그데로 물려 받았네요. 그래서 전 행복한 놈이죠 ㅎㅎ
할종일~
째리뽕! 이네예~~~켁!
부탁드릴 겸해서 집사람이랑 내려기던 중엿읍니다..
내려가 귀한 약재를 염치없이 선물만 받아왓군요.
봄엔 열심히 안동댐으로 출조 좀 하려 하는데 그땐 곰치국 필히 한그릇 주세유..ㅎㅎ
곰치국에 꼴까닥..이름다운 사모님과
붕춤님에 행복한 미소에 꼴까닥~~~^__^
사업장에서는 돈 잘 버는 CEO님!
가정에서는 사모님께 사랑과 존경받는 뽀송 뽀송한 아저씨!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박수!!!
사모님께 잘 해주셔야할듯 싶네요. ㅎ
속풀이로는 최고일겁니다.
사모님이 미인이시네요.
봉춤님도 미남이지만은서도 사모님 보다는 쪼매 딸립니다.^^*
천사다~아~
요즘 천사 여럿봅니다.
붕춤 님도
천사랑 사시네~?
쩌그 밑에 지방에도 한분 계시던디......
으~흐~
아침도 못 먹었는데......
어제 출조때 남은 막걸리나 빨아야 겄습니다~요~
물곰국 진짜 시원합니다
해장에는 왓따죠 ㅎㅎㅎ
행복이 묻어나네요 행복해보입니다 ㅎㅎㅎ
가자미식혜...
막걸리 한사발...
아주 그냥 죽여줘요~~~~~
제 배는 아파 죽갔습네다...^^
최고의 염장질 인정입니다.
저희굴에는 물곰은 없고 불곰이 살고 있답니다.
두 분 알콩달콩 오래도록 행복하시이소.
또 한쌍의 미녀와 야수!!!
이번에는 마나님께서 끓이셨다구요??
안밖으로 솜씨가 좋으시니
걍 졌습니다 ^^
특히 비워진 밥그릇을 보는 것이
안지기들의 가장 큰 보람인데.....
정갈한 그릇들도 보기좋고
유리밑에 문창살이 깔린 좌탁도 멋지고
곰치국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붕어와춤을님의 행복한 아침 진지 자주
자주 보여주세요 ^ ^;;
월하님 그만한 일에 꼬리 내리십니까?
금호강님 불곰 보내주이소 불곰 교육하나는 잘 시킵니더~~~켁
못달님 역시 술이 따라가는군요 ㅎㅎ
애무부장관님 언제 한물곰 하실레요 ㅎㅎ
성아님 집사람이 천사와 살고 있죠
송애님 물매기와는 전혀 다른 맛이 납니다. 대구에서 물곰이라며 사와서 끓였는데 물매기이더군요. 동해바다 곰치가 와따죠
열혈붕어님 침 많이 흘리면 수분 부족으로 심각한 현상이 옵니더 냉수 드세요
샬망님 집사람이 저한테 잘해 주어야 합니더
제비님 박수소리 잠 못이루었다는~~~~~~~~~~~~`ㅎㅎ
퐁이님 맥주 보다 소주가 더 어울 립니다.
독사골붕어님 아 그렇게 다녀 가셨군요. 좋은 약재 효과 보십시오
꽝맨님 안그래도 준비 중이네요 ㅎㅎ
뒷 배경중에 담금주 병 보이시죠. ㅎㅎ
박주가리 술입니다. 1년만 기다리시면 참한 술 2병 나옵니다. ㅎㅎ
물곰탕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건데요,
대구에는 제대로 된 물곰탕하는 집을 못본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형수님표 물곰탕을 맛보여 주시길 소원합니다.
그나저나 붕춤선배님이 무지무지 부럽사옵니다!
포항 죽도시장에서 공수했네요.
언제 포항 가면 물곰 사서 함 모디 보지요
잘계시지요 붕춤님!!
날이 많이 추워집니다..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물곰 한그릇하면 감기 뚝 입니더 ㅎㅎ
근데 자랑 넘 마니 하는것 아님니까?
예쁜아내,맛있는 음식,깨소금냄새 풀풀 풍기는 부부금술 등등등
애고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