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반납하고,
월요일무리한강풍속에서도 출조를다녀왔습니다.
춘파낚시 이사장님추천으로 좋은곳으로 발검을이동해봤습니다.
마침 비는그쳤는데,강풍이불고 난리부르스입니다.
미터급 훨씬넘는 사람만한 잉돌이,잉순이 라이징 물가에서는 스트레스받은 덩어리 붕돌이,붕순이 목격,
이런곳이있었다니 싶더군요.
최악에 조건이라 정리다하고 남은 6대만편성,동행하신 조사님 8치두수마감,Hite9는 10여수 낮마리얼굴보고돌아왔습니다.
목요일쯤 날씨좋을때 다시한번 들이대바야겠네요 직접 어자원목격을했으니,
부랴부랴 아침5시 대를접고 구미 거래처에서 물건갖다돌라는 전갈받고,대구로복귀,
회사들어가니 사장님이 일찍출근해계시네요.
지렁이 만졌던 손도 깨긋히 씻고,사장님이 검사를하십니다 하루쉬랬더니 낚시갔다왔나,
왼손오른손 킁킁대며 지렁이냄새검사를합니다 "메롱"떼수건으로 박박 닦았으니 지랭이냄새가날리가있나요.
트렁크보자 제차검사를합니다.흙다닦고왔으니 티가 날리도없습니다.살림망 비린내나는 낚시장갑도 집에놔두고왔으니,
완벽한 증거인멸,헐...나에 애마 아방이 발통에...흙이 가득뭍어있었습니다.
"아뿔싸" 들켰습니다...증거인멸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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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어떻습니까 사장님도 너그러이 이해하실 겁니다
인정하고 하루더 쉰다 하세유
발통 거거이..
세차하이소 티안나게
내 유일한 취미가 낚시라는것을 사장님께 이해 시키면 끝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안전 출조하세요~
세차도 하시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