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을 하다 보니 도로가 야산에서
꽂향기 ? 가 진동을 합니다.
내려서 산을 보니 산 전체에 밤나무 꽃이 산
전체에 만개해 있었습니다.
약간 19금 스런 밤 나무 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온 마을을 뒤 덥었습니다
옛말에 밤나무 꽃이 피면 마을 처자들이
무더기로 바람이 난다고 했는데........
결혼을 안 한분이나 밤나무 꽃 향기를
안 맡아 본 분들은 이해 불가 입니다 ㅎㅎ
밤나무 있는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동네 처자들 바람 안 나게 단속 잘 하시고
휴일을 평안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향기인지를 물어보았던 기억이있네요.
나는 아니라던데요~
약간에 비린향기 저는 괜찬더군요.
밤꽃향기 진동하는 무릉도원에서 대구리 하이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