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낚시대 공구하는거 산다고 북대구에 있는 월척사무실에 가서
사무실 꾸미느라 경황없는 와중에 주접 떨다가 온
퐝 사는 배불떼기(박진영)라고 합니다.
오래도록 주둥이낚시 조신^^으로 군림(?) 하다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해볼까~~싶어 낚시대 구입한 허접입니다.
사무실에서 우선 가입을 하고 지금 집에 도착해 가입인사를 드립니다.
월척동호회에 가입을 했으니 이젠 주둥이가 아닌
낚시대로 월척을 할 수 있겠죠?
40대 중반을 경영하며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명함들이 있음에 또다른 만남이
무에 의미가 있으랴..하며 스스로 곤고한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시 저를 오픈하면서 조심스레 월척님들께 다가갔으니 침잠해 있던 그동안이
현몽은 아니었을지라도 악몽만은 아니었지 싶군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좋은 인연..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널널하고 편한 사무실도 있겠다...
앞으로 집에서 쫒겨나면 거기서 개길 수 있겠다..라는 靈感이 뇌리를 팍팍~스칩니다.
물가에서 자주 뵙기 바라고..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배불떼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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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월척입니다..
많이 참고 하시고요..많이 알려 주셔요..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_________^
항상 편안하게 다녀가시고 토크도 하시고 덕담도 나누시고
좋은 대화 나누고 싶읍니다
자주오셔서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배뿔때기님의 많은 활동 기대 하겠읍니다
오늘 공사중에 만나뵈어서 대접이 시원찮았죠...?
다음에 만나면 편한자리 비워놓겠습니다
자주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뵙기를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수가르쳐주시고요....
인터넷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니 저로선 배울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겸손하신 인사말씀이 벌써 하나의 공부소재가 되는군요.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리고요
시즌이 본격 열리게 되면 물가에서 자주 뵈입시다~
다음에 한번 재 보이시더
월 식구가 되신 것을 추카 추카 추카
월을 만나고 난뒤에 생활에 활력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